KOHH (Feat. Y's) - 結局地元 (결국 우리 동네)
믹스테입: KOHH - Yellow Tape 3발매연도: 2015프로듀서: -
[Verse 1]
あいつに言われた
걔한테 들었어
コー君音楽やってなかったらもっと最低な男になってた
KOHH는 음악 안 했으면 훨씬 더 질 나쁜 남자가 됐을 거야
確かに 間違いない
음, 그러게, 틀림없지
けど人の悪口は言わない
그래도 남 욕은 안 해야지
言いたいなら勝手に言ったらいい
말하고 싶으면 멋대로 말하면 돼
言うやつらはださい マジで
그런 얘기 하는 애들은 구려, 정말로
No No No
노 노 노
結局地元の
결국 우리 동네의
男達が本当の友達だけど No homo
사내놈들이 진짜 친구지, 하지만 호모는 아냐
東京都 王子駅にあるロンドンと
도쿄도 오지역에 있는 런던과
(런던: 도쿄도 오지역 부근의 러브호텔 이름)
イギリスのロンドンの方も行ってきた
영국의 런던에도 다녀왔지
元々 貧乏人だったけどいい調子の今
원래 가난뱅이였지만 지금은 잘나가
俺だけじゃなくて
나뿐만이 아니라
みんなが幸せ
모두가 행복해
そうならいい嫌なことよりいいことを話せ
그렇다면 좋겠어,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걸 얘기해
眠剤とか 飲み過ぎたら心配だよやっぱ
수면제 같은 거 너무 많이 먹으면 역시나 걱정돼
だらしない人とか
껄렁껄렁한 녀석이라든가
黒い仕事してる人がいっぱいでも結局
어둠의 세계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결국
[Hook]
結局地元
결국 우리 동네
海外とか行ってみても楽しいのは結局地元
해외에 가봐도 재밌는 건 결국 우리 동네
結局地元
결국 우리 동네
オラオラ系のあいつがやってるのは真っ黒い仕事
상남자 스타일의 쟤가 하는 일은 완전 검은 세계 일
結局地元
결국 우리 동네
薬物とか良く見るけど落ち着くのは結局地元
약물 같은 거 자주 보지만, 마음이 놓이는 건 역시 우리 동네
結局地元
결국 우리 동네
東京都 北区 王子
도쿄도 키타구 오지
結局地元
결국 우리 동네
[Verse 2]
臭い物に蓋を閉めて ダサい奴が多い
구린내 나는 거엔 뚜껑을 닫아, 구린 놈들이 많아
嫌いな物嫌いだっていつも言いたい
싫어하는 건 싫어한다고 언제나 말하고 싶어
何処の誰がどうとかアイツクソでどうとか
어디 누가 어떻다더라, 쟤 병신이고 어떻다더라
知りたく無いってかどうでも良い事ばっか
알고 싶지도 않고, 나랑은 상관도 없는 일 천지
王子、王子、王子が1番
오지, 오지, 오지가 넘버원
適当に生きてるってやっぱ楽しいな
적당히 대충 산다는 건 역시나 즐겁구먼
ガキの頃溜まってたZYX,飛鳥山
어릴 때 죽치고 있던 ZYX, 아스카야마 오락실
(ZYX, 아스카야마: 지금은 이름이 바뀐 오지역 부근 게임센터 이름)
やってる事はガキの頃とあんま変わんねーな
하는 짓은 어린 시절과 별반 다르지도 않네
カセットテープ流してキックプッシュ
카세트테이프 틀고 Kick, Push
ダチとニケツしてた原付先輩は飛び過ぎて死んだ
친구와 둘이서 스쿠터 타던 선배는 사고로 죽었어
悲しい事ばっか
슬픈 일들뿐
そんな訳も無ぇじゃん
뭐 꼭 그렇지도 않잖아
残ってる仲間王子やっぱり最高じゃん
남아 있는 친구들, 오지 역시 최고잖아
隅田川眺めてずっと考えてた
스미다 강을 바라보며 계속 생각했었어
(스미다 강: 도쿄의 북동부를 흐르는 강 이름)
この街を俺達がカッケー街にすんだ
이 동네를 우리가 멋진 동네로 만들 거라고
まだまだやりたい事ばっかだから邪魔すんな
아직 하고 싶은 일들 천지니까 방해하지 마
0から作る地元が最強 マダファカ
0에서 만드는 우리 동네가 최강이야, 알겠냐, 새꺄
[Verse 3]
いいやつとか いやなやつ
착한 녀석이나 맘에 안 드는 녀석
でも真面目に働く
그래도 착실하게 일해
普段は見えないけど刺青だらけの体
평소엔 보이지 않지만 문신투성이의 몸뚱이
子供がいたり
애가 있다든지
いつの間にかみんな大人みたいになったけど何も変わっちゃいない
어느샌가 다들 어른처럼 되어버렸지만 아무것도 변한 건 없어
俺たちそんなに
우리들은 그다지
育ちは良くない
좋은 환경에서 자라진 못했어
多分頭わりー
아마 머리도 나빠
だから何?
그래서 뭐?
ここに生まれたのが鼻高い
여기 출신인 게 자랑스러운데
[Hook]
올해 초 Keith Ape의 "잊지마(It G Ma)"의 피처링을 통해 한국에도 한층 더 알려지게 된 KOHH는 2012년 11월, 완전 무명 상태에서 냈던 [YELLOW T△PE]로 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캐릭터와 패션 센스로 음악/패션 잡지 등에 소개되며 인지도를 올렸고, 2013년 여름 [YELLOW T△PE 2] 수록곡 "JUNJI TAKADA"를 발표해 크게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Zeebra를 비롯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피처링하며 커리어를 키워나갔다. 작년과 올해 초에 2집 [Monochrome]과 1집 [梔子]을 연이어 발표했고,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약 일주일 전에 발표된 믹스테입 'YELLOW T△PE' 시리즈의 최신판 [YELLOW T△PE 3]의 수록곡으로, 세계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중에도 자신이 나고 자란 '도쿄도 키타구 오지'에 대한 애정을 담아낸 트랙이다. 함께 오지를 대표하는 래퍼인 Y's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KOHH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힙합엘이 인터뷰(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여든세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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