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SB - 黒帯 (Black Belt Remix; 검은 띠)

[Verse 1]

OMSB tha 黒帯　オビワンケノービ

OMSB 난 검은띠, 오비완 케노비

全世界免許皆伝 千代に八千代に

전 세계에서 전수받아, 천년 만년 동안

塵は積もり山と成りけり 日々精進 落とす大和撫子

먼지는 쌓여 산이 되었구나, 매일 정진해, 요조숙녀들을 정복해

屈強なテクスチャー得る為 切磋琢磨な稽古 和のsoul継承

강한 육체를 얻기 위해 연습에 매진, 일본의 영혼을 계승해

All Day勝負 そろそろYou Already Know

매일이 승부, 이제 슬슬 너도 알 거야

結果が総て 己見つめて

결과가 전부라고, 스스로를 봐봐

止水明鏡 いつでも研ぎ澄ます感覚 必中する1 Verse

명경지수 , 언제나 갈고 닦는 감각, 반드시 명중하는 벌스

生半可の善 玉砕するセンテンス

어중간한 선의로 목숨을 바치는 문장들

公衆の面前むけて先手打つ牽制

공개적으로 면전에 대고 견제하며 선수 쳐

いわゆるThis ls the Messageだ

이른바 '이게 바로 메시지'야

このゲームはNo Ruleだが修業中

이 게임은 규칙이 없지만 수행 중이지

猛獣の眼 闘志落とし込む境地 

맹수의 눈에서 투지를 꺼버리는 경지

狂気と情熱の狭間立つDamaja

광기와 열정의 사이에 생긴 Damaja

[Hook]

業に入って業破って

로마에 와서 (법을 따르긴커녕) 로마를 처부수고

破って捨てて

처부수고 버리고

破って捨てて

처부수고 버리고

業に入って業破る　Warrior

로마에 와서 로마를 처부수는 워리어

正直いってBitchにゃ興味ない

솔직히 말해 여자한텐 관심 없어

一秒後地面とKiss、似非Hardcore悪党に

1초 후 지면에 키스할 짭퉁 하드코어 악당에게

オヤスミを言いな

작별 인사를 고해

[Verse 2]

善と悪混在する世の中

선과 악이 혼재하는 세상

Front to Back境なくOverlap

앞과 뒤가 경계없이 겹쳐져

手前自身が舵取る 構えなQuarterback

너 자신이 주도해, 준비해, 쿼터백

言わばJoe Montana Drive超大技

말하자면 Joe Montana의 드라이브 같은 필살기

情報過多、獰猛なカスどう思う？

정보가 너무 많아, 성질 나쁜 쓰레기들 어떻게 생각해?

凶暴なら尚更 一撃で撃沈

흉포하다면 더욱 더 한 방에 끝내야지

俺のVerse is テトロドトキシン

내 벌스는 테트로도톡신

おい見ろよ！コイツはどう足掻いても届く芯

어이, 보라고! 이 녀석은 어떻게 발버둥쳐봤자 중심에 닿지

時に追われお前の負け怠けきった奴の生首

시간에 쫓긴 네 패배, 게으른 녀석의 목을 잘라

甘く見て生欠伸かく瞬間

깔보면서 하품하는 그 순간

首長くしてFreedomで待つNigga

눈알이 빠져라 자유를 기다리는 녀석은

血祭りに上がる 北Africaの方で確認した

제물로 올라가, 북 아프리카 쪽에서 확인했거든

Suck My Knuckle,bitch!! This is not お遊び

Suck My Knuckle,bitch!! 이건 장난이 아니야

鼻っ柱Hard Hit 後の祭り

콧대를 세게 갈겨, 지금 후회해도 늦었어

座ってんのは肝だけにしな クロオビイチバン

진정하고 들어 봐, 검은띠에 넘버원

I'm the Definition Now

그게 바로 내 정의야 Now

[Hook]

OMSB는 1989년생의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미국인/일본인 혼혈이며, 어린 시절 친부모가 이혼해 양아버지와 함께 자랐다고 한다. 2007년 경 QN을 만나 자신과 함께 활동하던 DJ Atto, Mab, IDB, 그리고 QN이 속해 있던 SVC라는 그룹을 합쳐 Simi Lab를 결성했다. 2011년에 Simi Lab로서 첫 앨범을 발표했으며, 멤버 교체가 여러 번 있었는데, 현 멤버는 OMSB (MC／프로듀서), DyyPRIDE (MC), MARIA（MC, DJ Hi'Spec (DJ／프로듀서), USOWA (MC/프로듀서), JUMA (MC), MA1LL (디자이너), DJ ZAI (DJ), DJ 193 (DJ), DOMU YORK (MC), RIKKI (MC/프로듀서)로 11명이다. 첫 솔로 앨범은 2012년에 발표했고, 올해까지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거친 톤과 변화무쌍한 플로우로 개성적인 가사를 선보인다. 이 곡은 올해 5월 발표된 [Think Good]의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