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에드시런이 간만에 잔잔한 신보를 내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덤으로 선착순 두분 1000포씩 드릴게요
포인트로 가사해석 어그로끌기...!
[Verse 1]
Stop the clocks, it's amazing
잠깐만 시계를 멈춰봐. 엄청 놀라울 걸
You should see the way the light dances off your head
그런다면 불빛들이 어떻게 너의 머릿결에서 춤을 추는지 알게 될거야
A million colours of hazel, golden and red
헤이즐색, 금색, 붉은색 등 수백가지 색깔들이
Saturday morning is fading
토요일 아침이 끝나가고
The sun's reflected by the coffee in your hand
너가 쥐고 있는 커피잔에 햇빛이 눈부시게 비쳐
My eyes are caught in your gaze all over again
그러면 나는 너의 모습에 사로잡혀 눈길을 땔 수가 없게 되지
[Chorus]
We were love drunk, waiting on a miracle
우린 사랑에 취했고 기적을 꿈꾸고 있어
Tryna find ourselves in the winter snow
시련 끝에서 우리 자신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So alone in love like the world had disappeared
그러다 결국 세상이 사라지더라도 여한이 없을 정도의 사랑에 빠지지
Oh, I won't be silent and I won't let go
소극적이지도 않을거고 절대 널 놓지 않을게
I will hold on tighter 'til the afterglow
해가 질 때까지 더욱 굳세게 붙잡을게
And we'll burn so bright 'til the darkness softly clears
그런다면 우린 어둠이 걷힌 뒤 더욱 밝게 타오를거야
Oh, I will hold on to the afterglow
해가 질 때까지 굳세게 붙잡을게
Oh, I will hold on to the afterglow
해가 질 때까지 굳세게 붙잡을게
[Verse2]
The weather outside's changing
바깥 날씨가 변하고 있어
The leaves are buried under six inches of white
나뭇잎들은 깊은 눈 속에 묻히고
The radio is playing, Iron & Wine
라디오에서는 Iron&Wine을 틀어줘
This is a new dimension
이건 새로운 양상의 시작이고
This is a level where we're losing track of time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단계에 다다랐지만
I'm holding nothing against it, except you and I
우리 둘 외에는 붙잡고 싶은 게 없어
[Chorus]
We were love drunk, waiting on a miracle
우린 사랑에 취했고, 기적을 꿈꾸고 있어
Tryna find ourselves in the winter snow
시련 끝에서 우리 자신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So alone in love like the world had disappeared
그러다 결국 세상이 사라지더라도 여한이 없을 정도의 사랑에 빠지지
Oh, I won't be silent and I won't let go
소극적이지도 않을 거고 절대 널 놓지 않을게
I will hold on tighter 'til the afterglow
해가 질 때까지 더욱 굳세게 붙잡을게
And we'll burn so bright 'til the darkness softly clears
그런다면 어둠이 걷힌 뒤 더욱 밝게 타오를거야
Oh, I will hold on to the afterglow
해가 질 때까지 굳세게 붙잡을게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뭐야 3번째여서 장난으로 했는데 ㄹㅇ 주시네요..감사합니다 z
잔잔하고 좋더라고요
1집2집 감성으로 오랜만에 회귀한 띵곡..!
포인트는 놓쳤지만 가사해석추
어머 포인트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댓글 중 인상 깊었던 게
just when the world needed him the most he's back
말 그래도 긴 휴식기 뒤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한 순간에 딱 와줘서 2020년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어요
진짜 좋아하는 노래 ㅎㅎ
차기 앨범도 요런 느낌으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에드 시런도 이런 잔잔한 음악은 괜찮은데 여러 장르 섞은 스타일은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리도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정신이 멋있...!!
새 앨범도 나왔었군요
싱글이긴 한데 앨범도 나올 때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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