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 & Taiki (Feat. Mummy-D & Zeebra) – 末期症状 (말기증상)
앨범: Maki & Taiki - On the 1+2 EP발매년도: 1996프로듀서: DJ Taiki
[Verse 1: Mummy-D]
夜中のクラブの暗がりから発生
한밤중 클럽의 어둠 속에서 발생
人からまた人へと感染
한 사람에서 또 다른 사람으로 전염돼
体内ではびこる病原体
체내에 퍼져가는 병원체
頼むからマイク渡しな もう限界
부탁이니까 마이크 건네줘, 이제 한계야
Yes, yes
Yes, yes
我こそABCとEの間に
나야말로 ABC와 E 사이에
(Mummy ‘D’, C와 E 사이의 ‘D’)
胡坐かいた酔っ払いのライマー
가부좌를 틀고 앉은 술취한 Rhymer
只今ここに参上
이제 막 이곳에 등장
言葉のケツ追っかける難病
언어의 뒤꽁무니를 쫓게 되는 난치병
先天性ライミング症候群が病名
선천성 라이밍 증후군이 병명
検査結果は陽性だ
검사결과는 양성
現代の医療じゃ治療不可能な病
현재 의학으로는 치료 불가능한 병
徐々に君の細胞を破壊
서서히 네 세포를 파괴해
[Verse 2: Zeebra]
俺がZeebra 末期的な感染者
내가 Zeebra 말기 증상의 감염자
大量の細菌積み込んだ戦車
대량의 세균을 가득 실은 전차
クラブ、イベント、外タレの前座
클럽, 이벤트, 해외 뮤지션 공연 오프닝
一つ残らずそこら中に連射
하나도 남기지 않고 그 안에 (병균을) 연사해
培養し続ける病原菌
계속해 배양해내는 병원균
その攻撃はサリン並みの衝撃
그 공격은 사린 독가스 수준의 충격
(사린(サリン): 신경성 독가스. 신경 중추를 파괴하며, 경련 질식사에 이르게 됨. 유기인(有機燐)계의 살충제 연구 중에 제조, 나치스가 강제 수용소에서 사용.)
目から耳から体内に入る
눈에서 귀에서부터 체내로 들어가
掻き回す 頭ん中にあるファイル
머릿속의 파일을 어지럽히지
一度感染すればすぐ慢性化
일단 감염되면 곧바로 만성화
日々磨かれる己の感性が
나날이 갈고 닦은 내 감성이
やがて生む次の連鎖反応
드디어 탄생시키는 다음 연쇄반응
万能の神に託された願望
전능한 신으로부터 맡겨진 소원
[Hook]
マイク握らずにいられぬ衝動
마이크 쥐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충동
いつでも脳みそフリースタイルモード
언제든 뇌세포는 프리스타일 모드
すぐさまファイルからライムをロード
당장 파일에서 라임을 로드
ヒップホップウィルスによるこの病状
힙합 바이러스에 의한 이 증상
[Verse 3: Zeebra]
俺の脳の奥深くにある工場
내 뇌의 깊숙한 곳에 있는 공장
最新細菌兵器次々と登場
최신 세균병기가 차례차례 등장
往生際悪い奴らにはかます 一撃で目覚ます
깨끗이 체념 못하는 녀석들에게는 한 방으로 정신 차리게 해
暗闇に中目が赤く輝く
어둠 속에서 눈은 빨갛게 빛나
雲掻き分けこの空に羽ばたく
구름을 좌우로 가르고 이 하늘로 뻗어가지
頬抓っても覚めぬ夢
볼을 꼬집어도 깨지 않는 꿈
ハゲタカの群れ 剥き出した爪
독수리 떼가 드러내놓은 발톱
ふと気づくとそこは新天地
문득 생각해보면 그곳은 신천지
ビルの谷間現れる震源地
빌딩 골짜기 사이에 나타난 진원지
感染者達が徘徊するこの街
감염자들이 배회하는 이 거리
もう止められるものなし
이제 멈출 수 있는 것은 없지
[Verse 4: Mummy-D]
まずは感染 そして伝染
먼저 감염 그리고 전염
ついに健全な面々が亡くなるまで
곧이어 멀쩡한 사람들이 사라질 때까지
口からでまかせ かませ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여 밀어붙여
(1995년 발매된 Rhymester(Mummy-D의 소속팀)의 2집 수록곡 "口からでまかせ"의 레퍼런스. 당시 Zeebra의 소속팀인 King Giddra를 비롯해 Soul Scream까지 세 팀이 함께한 곡으로 많은 주목을 모았다.)
細菌に侵された唾と汗飛ばせ
세균에 오염된 침과 땀을 튀겨
哀れな子羊達 ハマれ 深みを目指し
애처로운 어린양들은 빠져들어 깊은 곳을 향하지
黙れ 邪魔者達の声に耳貸すなかれ
입 닥쳐 방해하는 녀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지니
どだい近い将来脳内は崩壊
곧 가까운 미래에 뇌 속은 붕괴
後悔しても血液中の抗体が動かぬ証拠
후회해도 혈액 속의 항체가 움직이지 않는 증거
開いた瞳孔に兆候 地下にあったか極楽浄土
열린 동공에 보이는 징후, 지하에 있던가 극락정토
M.A.D. on the microphone
M.A.D. on the microphone
睡眠不足でタウロポンかっ食らって登場
수면 부족으로 핫식스 쫙 들이키고 등장
(타우로폰: 일본의 자양강장제로 '핫식스'로 대체표기함.)
Zeebraと共に末期症状
Zeebra와 마찬가지 말기증상
[Hook]
[Shout-out from Mummy-D & Zeebra]
Microphone Pager, Lamp Eye, 雷(Kaminari)
Funky Grammar, King Giddra, Rhymester
Maki & Taiki, Japanese B-Boy
[Outro: Mummy-D & Zeebra]
DとZeebraのコネクション
Mummy D와 Zeebra의 커넥션
そう、それはまるでノンフィクション
그래, 그건 마치 논픽션
そこら中に蔓延するこのウィルス
그 근방에서 만연하는 바이러스
もし感染してないなら残念
혹시 감염되어 있지 않다면 유감
ウー! アー! 感染った!
우-! 아-! 감염됐다!
ファンキーファンキーウイルスが感染った!
펑키 펑키 바이러스에 걸렸다!
We out, We out
프로듀서 Maki The Magic와 DJ Taiki가 팀을 이뤄 발매한 EP 앨범 [On The 1+2]의 수록곡. 당시 좋은 호흡을 보여준 Zeebra와 Rhymester의 멤버 Mummy-D가 함께 참여했다. 제대로 90년대스러운 둔탁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비트에 힙합을 전염병으로 공포스럽게 비유한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
-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네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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