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 20번 트랙 HOME HOME의 가사 중
...
You think you order food yourself.
넌 배달음식을 네가 직접 시키는 줄 알아.
You think you make the algorithm yourself.
넌 알고리듬을 네가 직접 만드는 줄 알아.
...
Algorithms pretend to expand participation
알고리듬은 참여를 확대하는 척하면서
but only drive you to extremes.
널 더 극단으로 몰아.
25.11.20 릿 2회독
25.11.21 추천 영상
나 올라가 거기
니 자린 없어
난 진짜들만 뎃고서
나가니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Man fuck that No One
거기 진심은 없지, I know it all
거기 믿음은 없지
I've been through it all
다 노원 (No One) 에서 노원 (No One)
난 돈이 머리까지 찼어 안 보여
25.11.22 추천 영상
설명란 중) Recorded live on February 26, 2016 from Spindel hall in Itaewon
공교롭게도 16년도 저스디스의 영상이 알고리듬을 통해 추천됨
Don't Cross가 생각이 안날 수가 없음
추가로 2번째 영상의 경우는 내 얘기의 광진구 호텔로 오라는 가사 해석 중 하나인 아래의 영상과 하나의 레이어가 더 벗겨졌다고 느꼈음
일단 본인은 LIT이 알고리듬을 활용했다 생각했고 그걸 확인한 것 같아서 저스디스가 진짜 예술가고 미쳤다 생각했음
근데 이 마저도 "알고리듬은 참여를 확대하는 척 하면서 널 더 극단으로 몰아", 내가 저스디스가 좋다는 것을 더 극단으로 몰았음
+
알고리듬을 저스디스가 LIT에 활용했다면 저스디스가 좋아하는 라이밍 배치 "알고,리듬" 으로도 해석 가능
알고리듬을 알고(이해하고) 리듬으로 활용했다
ㄴ관련해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VVS Freestyle의 "취해 달달한 저작권, 카스테라"의 카스테라가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세우님 룩삼님 초대석이었나? 아무튼 롤아웃 중에 해당 가사를 재밌는 표현이지 않나라고 했던 것 같은데...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제가 느낀 LIT 알고리듬 현상이 개개인마다 다른 영상으로 구현될 수도 있기에 분석을 일시중지 했는데
혹시 동일한 영상을 추천 받으신 분들이 다수 있다면 해당 영상에도 메세지가 있겠구나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