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이 올해 초에 나오기도 했고
디럭스 버전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약간 애매하기도 한 것 같은데
진짜 한 시대를 상징하는 그 뭔가라고 봅니다.
실체만 떠다니던 '한국스러운 힙합'을 제대로 붙잡은 앨범
오히려 이 앨범이야말로 "레이지 별로네", "요즘 힙합은 사운드만 추구하네"가 안먹히는 게 아닐지
전 시간이 갈 수록 훨씬 고평가 받을 앨범이 아닌가 시프요
이 앨범이 올해 초에 나오기도 했고
디럭스 버전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약간 애매하기도 한 것 같은데
진짜 한 시대를 상징하는 그 뭔가라고 봅니다.
실체만 떠다니던 '한국스러운 힙합'을 제대로 붙잡은 앨범
오히려 이 앨범이야말로 "레이지 별로네", "요즘 힙합은 사운드만 추구하네"가 안먹히는 게 아닐지
전 시간이 갈 수록 훨씬 고평가 받을 앨범이 아닌가 시프요
누가 뭐래도 저에게만큼은, 국힙 전체를 통틀어서 세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앨범
진짜 저 이후로 국힙씬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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