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미션은 무슨 역할을 할지 생각하다가..
커버 미로를 다시보고 가운데 보이는 주황색 탑역할 이라고 생각하니 해석이 쉬워졌음

내가 느낀건 젓딧이 미로속에서 점점 허승이 되는 느낌이였음
그래서
8번트랙 유년,
9번트랙 VIVID(탑을 향해 갈때),
10번트랙 인터미션(탑도착)
11번트랙 돌고돌고돌고 (돌아올때)
으로 생각했음 어느트랙에선 랩이 너무 평이한데..
이건 그냥 허승이 아닌가 싶기도함 젓딧으로 랩하는게 아니라고 해석했음
그리고 재밌었던건 현재 트랙순서가 CD1 -> 인터미션 -> CD2
CD1 트랙순서를 거꾸로 들으면 CD1 <- 인터미션 -> CD2
이렇게 들어도 유년기 허승에서 젓딧으로 성장기가 됨
1번트랙을 들어보면
그냥 우리가 익숙히 알던 젓딧 랩이라는게 이해됨(왜 1번트랙만 익숙한지)
그리고 돌아왔다는건 탑(인터미션)을 찍고 왔다는 의미로 해석했음, 하나의 엔딩으로 볼수도 있음
근데 인터미션-> 2CD의 21번 마지막 트랙 마지막이 젓딧의 죽음이라고 하면
가장 첫번쨰 트랙에선 돌아왔고
가장 마지막 트랙은 죽었기떄문에
이게 윤회를 뜻하는지 아님 2명의 젓딧을 생각한건진 모르겠음
여튼 굳이 풀로 안듣고 반씩들으면 엔딩이2개라고 생각됨, 그게 무리가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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