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t 듣고 여기에 올라온 해석들 보다 보니
하나 떠오른 영화가 있음
데이빗 핀처의 '파이트 클럽'
아마 본 사람은 내가 무슨말 하는지 알거같음
진짜 내 인생 명작인데 안본 사람들은 꼭 봤으면 좋겠다
참고로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거사를 치루고 난 뒤 여주의 대사가
수정 전 각본에는
네 아이를 낙태하고 싶어.
였는데
영화 본편의 대사는
초등학교 이후로 이런 격렬한 섹스는 처음이야.
이다.
뭔가 의미심장함
아 하나 더
난 이 영화를 인생 명작으로 꼽는 이유가
마지막 장면 때문인데
Lit 19번째 트랙을 들을 때 비슷한 감정을 느꼈음
Home Home은 엔딩 크레딧이라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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