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힙합 안 했는데
커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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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도 커뮤니티지만 페미가 욕먹듯이
우리도 어쩔수없는것들은 받아들이고, 인식 개선을 위해 좋은 음악과 좋은 청취를 해야죠ㅠ
페미니즘은 사실 여시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ㅋㅋ
페미는 욕먹을만한게 맞는데 뭔 이런 비유를 ㅋㅋ; 능지가
? 페미니즘, 여성주의 자체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이념과
사상이긴 하죠. 힙합도 등신같은 애들 많지만 걔들때문에
힙합이 가진 사유와 음악적 가치가 폄하되면 안되듯이요.
혹시 페미라는 말 자체를 그냥 래디컬 페미니스트같은
비논리적인 사람들로 생각하시는거면 능지는
제가 아니라 그쪽이 한번 고려되시는게 맞는듯한데여?
능지라는 말을 굳이 쓰면서 비꼬는거 보니 제가 쓴 댓글이 어지간히 아니꼬우셨나 봅니다만 저도 그냥 윗댓글정도만 쓰고 가려다가 제가 뭔 말을 그렇게 함부로 했다고 능지라는 말까지 듣나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어서 좀 더 적습니다.
페미니즘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운동이자 사상이고
단순히 한국, 혹은 무지성 선택식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여성의 권리만 최우선으로 하며 남성을 혐오하는
그런 이상한 집단만 대표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을 통해 참정권, 재산소유, 성폭력 예방,
여성이 독립적인 인간으로써 인정받을수 있게된겁니다.
혹시 영화나 책을 볼 시간이 되시면
버니지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추천드릴게요.
페미니즘은 필요하고 의의가 있는 운동이고
사상입니다. 다만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비이성적인 사람들때문에 비난받는거죠.
힙합은 대중음악에서 의의가 있는 장르고
필요한 장르입니다. 다만 손심바 같은
비이성적인 사람들때문에 비난받는거죠.
제 비유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문제가 있더라도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지나가면 되지 왜 능지라는 말까지 써가며
비꼬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본래의 페미니즘은 ㅈ도 안 궁금하고 국내에서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 주의인데 뭔 되지도 않는 본래의 정의를 구구절절 처 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손심바세요? 딱 손심바가 되지도 않는 핀트잡고 유식한 척 말하기 장인인데
익명성에 숨어서 칼질하고있는 손심바는 그쪽인거같은데요. 안궁금하시면 아시는것도 없을텐데
저도 더 쓸 필요 없겠네요. 좋은 밤 되십쇼.
현실에서는 여기 댓글쓰는 모습보단 나은 사람이길
바랍니다.
반박은 못 하고 쓸 필요 없겠네요 ㅋㅋ
상식적으로 누가 페미니즘을 자세히 알거나, 알고 싶어 하나요?
진짜 너무 똑 닮아서 소름이 돋네
BLM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을 때도 그건 흑인인권을 방패삼아 이익을 챙기려는 일부 집단의 문제였던 것이지, 흑인인권운동이 문제였던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만 언급하셨다면 모를까 굳이 능지 들먹이며 시비조로 말하는건 보기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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