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는 goat를 거론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거 같은데
타블로는 뭔가 잘 언급되지 않는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개코가 꾸준히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부정할 생각이 없고
타블로가 한번씩 언급되는걸 본적 있는것 같긴 합니다만
뭔가 생각보다 덜 언급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뒷북인건 알지만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코는 goat를 거론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거 같은데
타블로는 뭔가 잘 언급되지 않는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개코가 꾸준히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부정할 생각이 없고
타블로가 한번씩 언급되는걸 본적 있는것 같긴 합니다만
뭔가 생각보다 덜 언급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뒷북인건 알지만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에픽하이라는 팀이 할 수 있는 건 다 꺼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정점이 9집이었고
타블로 솔로에서 드릴 레이지 저지클럽하는 타블로를 보고 싶네요
정말 이제 뭔가 새로운걸 꺼내야 설득력이 다가오겠네요
요즘 세대들과의 교류가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거네요
나쁜 놈은 따로 따블로 있지
8집 이후로 10집 上 같은 거 빼면 하던 거만 해서.
저도 10집 上에서 기대감을 올려주었지만
下에서 다시 실망했던 기억이ㅜㅜ
물론 마무리하기엔 좋은 방향이었다고도 생각하지만
새로운걸 해야함 결국엔..
역시 제일 큰 문제는 매너리즘 이었네요
어느 순간 하던 거만 하는 게 큰 거 같아요. 근데 그게 꼭 나쁜 건 아님 늘 먹던 그 에픽하이 맛을 계속 볼 수 있다는 건 팬 입장에선 기쁨일 수 있으니
맞아요 그게 또 에픽하이 만의 색깔이니
그거 나름대로 즐겁죠ㅎㅎ
그래도 코드 쿤스트랑 hood 싱글 냈던거 생각하면 가사의 힘을 얼마나 잘 이용하는지
진짜 잘 아는 래퍼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본업으로 20년 가까운 시간을 소비한 사람인지라
10대, 20대들이 사용하는 창작력을 기대하는건 조금 무리인듯.
가사는 여전히
타블로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강점이죠
예전만 아니더라도 최소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어간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다듀 10집보다 에픽 10집이 훨씬 제 취향이었어요
저는 10집 하편이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상편이 더 좋다는 반응들도 꽤 있는 걸 보니 취향차이가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저만 좋으면 장땡이라서 상관 없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상편에 비해 하편이
쪼금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저한테 있어서 더 감명깊게 온건 에픽하이 였네요
제 취향이 에픽하이만의 찐한감성이어서
더 그런것도 있구요ㅎㅎ
타블로도 개코랑 같이 탑5 언급하면 자주들어가지않음?
저도 그런글들을 조금씩 봐왔지만
개코에 비해서는 언급량이 현저히 적다고 들어서ㅜㅜ
개코는 랩창력을 한번씩 보여주잖음
크으...노래실력까지 보유한 개코
그는 도덕책
개코는 쇼미나 피쳐링에서라도 간간히 랩을 보여주지만, 타블로는 그렇지 않으니간 어쩔 수 없죠
이번 믹테에서 빡랩 기대해봅니다...
시대 흐름이 가사보단 사운드 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흐름이라 그런거 같군요. 타블로의 가사는 국힙 뿐 아니라 본토에서도 정상급
그게 전 쫌 아쉬워요ㅜㅜ
물론 그게 시대의 흐름이긴 한데
가사가 주는 힘이 엄청나다고 생각돼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