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는 없고 주제도 없고 목적도 없음
이 앨범을 처음 들을때 친구와 함께 노래를 틀고 감상을 했는데 28분동안 쉴새없이 춤추면서 온몸으로 느낌을 표현함
노래가 호불호 갈릴수 있고 전작들에 비해 가볍고 아쉬운 앨범이라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그냥 가끔씩 들으면서 엉덩이 흔드는 느낌으로 들을땐 좋은 앨범일듯
이 앨범은 이고르나 크로마코피아처럼 서사와 주제를 중심으로 집중해서 들은뒤 음악성을 평가하는 식으로 들으면 안됨 그냥 1번트랙부터 10번트랙까지 즐기면서 주제 서사 아몰랑 그냥 겁나 춤추면서 들을거야 시전하면 걍 신남
한마디- 아침에 컨디션 좋다? 친구한테 영통 건다음에 이 앨범 틀고 같이 춤추셈
친구 없는데요
친구 없는데요
친구가 뭐예요?
대충 님 프사랑 비슷한 거일걸요?
친구가 참 글러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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