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즘, 롤링라우드 썰, 롤모델 등등
다 재쳐두고 결국 음악 잘하고 멋있으니까 빨리는거 아니냐 ㅋㅋ
더 나아가서 호불호 갈릴만한 얘기 하자면
저런 결함이 칸예를 더 완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함.
그래서 칸예 음악은 더 와닿는거고
우리가 칸예를 보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는 이유는
에스프레소랑 머 여러가지 있겠지만
불안정하지만 결국은 성공하는 꿋꿋한 모습 때문이 아닐까싶음 (의류사업, 인터뷰, 음악 등등)
그래서 이번 내한때 팬들이 더 열광한거고
우린 칸예에게 이미 동화되어있음
이런 부분에서 칸예덕에 부정적인 에너지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얻을수있다고 생각함.
일단 난 그랬다고~
외힙쪽에서 사람 쏴죽이는 깡패집단인 갱스터 소속 래퍼 수두룩한데 걔네들 음악은 불편해서 어떻게 들으시는지 궁금함 ㅋㅋ
에휴
칸예는 성격과 행실이 지랄맞아서 더 매력있음.
에휴
욕하는 사람들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침
논란들 모르는 사람들이나 칸예 빨지말라 발악하는거고, 진짜 칸예의 팬이라면 논란이든 음악성이든 감안하고 빠는거니까 뭐라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근데 무지성으로 아무 잘못 없다며 빠는건 잘못이 맞긴함
칸예는 성격과 행실이 지랄맞아서 더 매력있음.
외힙쪽에서 사람 쏴죽이는 깡패집단인 갱스터 소속 래퍼 수두룩한데 걔네들 음악은 불편해서 어떻게 들으시는지 궁금함 ㅋㅋ
ㄹㅇㅋㅋㅋㅋ
음악을 못 듣는다는 얘기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칸예에게 향하는 잣대를 그분이 좋아하는 90년대 래퍼들한테 들이대면 똑같이 적용되니까 하는 얘기죠
그분께서 혹시 칸예 음악을 불편해서 못 듣는다는 말씀을 글에 적으셨나요?
그분 작성글 목록 보면 벌쳐스2 들을시간에 차라리 이거 하면 좋음 이런식으로 본인이 안듣는걸 넘어서 안듣는걸 종용까지 하시길래요
그렇게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는데 맥락상 그래보이죠 ㅋㅋ
남의 글 가지고 꼬치꼬치 따지긴 좀 그렇지만 그 글에 "저도 칸예의 1~6집은 훌룡하다 생각합니다. 그 후에도 좋은 앨범은 많아요."라고 직접적으로 적혀 있긴 하네요.
그건 그냥 사족 아닌가요 ㅋㅋ
예를 들어서
저도 드레이크의 1집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라고 앞에 달고 드레이크의 최근 행실이 안좋은 이유, 음악이 별로인 점, 찬양해서는 안되는 이유 쭉 나열하고 기존 작성글도 같은 결이면
그냥 저 사람은 드레이크의 최근 행보와 음악이 맘에 들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네 맘에 들지 않겠죠. 동시에 그게 불편해서 그의 음악을 듣지 못한다는 말은 아닌 것이죠. 디안젤로가 Voodoo 발매 후 보인 행보는 정말 가관입니다. 동시에 저는 그의 앨범 3장이 모두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들을 듣는 데에 별 불편함이 없어요.
저 작성자분은 그 이후앨범을 듣지 말라는 식의 종용글을 여러개 쓰셨잖아요.. 님은 그럴지 몰라도 저 사람은 아님
그건 그냥 그분이 벌처스를 질 나쁜 앨범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게 종용인지도 모르겠고요. 저야 그분의 진실된 의도를 모르겠으나 마찬가지 입장일 님은 그것을 확실히 아는 것처럼 말씀하고 계시네요.
아니 ㅋㅋ 질 나쁜 앨범이라고 생각하는거면 싫어하는거 맞고 못듣겠는거 맞잖아요. 뭐 단어 하나하나 의미가지고 개념싸움하자는거에요?
그게 종용이지 아니면 뭐에요 ㅋㅋㅋ
질 나쁜 앨범이라고 생각하니까 이거 들을 시간에 다른거 하자가 듣지 말라고 종용하는거지 뭐냐구요
그리고 나보고 확실히 아는것처럼 말한다고 얘기하는 님도 지금 저분 본인도 아니면서 이래서 그런것 같은데요. 하면서 아는척하고 따지고 계시잖아요 ㅋㅋㅋ 말꼬리잡기 놀이할거면 다른데서 하세요
그게 칸예 행보가 불편해서 못 듣는 것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말씀드렸는데 그게 구분이 안 가서 '말꼬리잡기 놀이'로 치부하시는 거라면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ㅋㅋ 말하고 나서 본인도 좀 아닌것 같아서 수정하셨네.
님이 했던말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저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본인도 아니면서 넘겨짚는건 매한가지면서 본인 말이 정답인것마냥 단어 하나 꼬투리잡고 따지고 들기에 말꼬리잡기놀이라고 한겁니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얘기를 했더니 그건 그런것 같은데요. 하고 본인이 넘겨짚은 생각 씨부리고 의미없는 말꼬리잡기 하는데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계신거면 이 쯤에서 할말 없어지시는게 맞음. 이미 님 밑천 다 드러나서.
반박을 하고싶으면 반박을 해요 단어하나잡고 꼬투리잡지말고..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칸예의 행보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과 그의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것 사이에 '불편함'이라는 인과를 끼워 넣은 건 님의 자의적인 해석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입장을 토대로 계속해서 '반박'을 해왔는데 여태까지 한 게 반박이 아니라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요.
무엇보다 바로 위의 제 답글에 <말꼬리잡기 놀이라고>를 <'말꼬리잡기 놀이'로>라고 수정한 것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저 수정이 특별히 지적받아야 할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그 위에 답글
진실된 의도를 모르시면서~ 라고 하셨던거
저도 모르지만~ 으로 수정하신거 말씀드린거고요.
님이 여태한건 내용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그냥 불편해서 못듣는다는 워딩에 대한 내용없는 말꼬리잡기기에 반박이 아니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칸예 행보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하고
칸예 벌쳐스 에라를 싫어하다못해 듣지말라고 종용까지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왜 그 비판이 그 작성자가 좋아하는 90년대 래퍼에게는 향하지 않는거냐?
왜 걔들 행보에는 왜 불편해하지 않고 음악 잘만 듣고있냐? 이 얘기 한거라고 초장에 말씀드렸는데
이 내용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그냥 불편함 이라는 워딩 하나에 꽂혀서 지금 말고리잡는거 맞잖아요
저기서 사이에 불편함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뭐가 달라지는데요 ㅋㅋ
아니 맥락상 아무리봐도 저 글 작성자는 칸예의 행실도 싫어하고 음악도 듣지말아야할 이유까지 댈 정도로 칸예의 음악 과 행실, 그리고 인기에 대해서까지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데. 그것들을 연관짓는게 도대체 뭐가 부자연스러운건지 모르겠음
오히려 님이 지금 생판 상관도 없는 남에 대해 본인인것처럼 말꼬리잡으면서 물고 늘어지는게 더 부자연스러운거 아님?
일단 그 부분 그런 식으로 수정한 적 없습니다. 잘못 보신 걸 거예요.
그.. 그냥 이런 의미없고 내용없는데 시간허비하기 싫으니까 걍 차단하고 지나갈게요
내가 무슨 캡쳐를 뜬것도 아니니 증명할 수도 없고 왜 내가 이걸 님한테 몇십분째 해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불편함이 들어갔든 안들어갔든 내 의견에 문제 없고 변함 없으니 말꼬리는 다른데가서 잡으세요 괜히 쳐 피곤하게 굴지말고
저는 제 말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는데 계속해서 궁예질과 확증 편향을 범하시고 오명까지 씌우셨으면서 쳐 피곤하다는 말까지 하시니 마음은 편하시겠어요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 칸예의 행실이 최근에만 나쁜 게 아니라는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럼에도 저분이 1-6집을 좋게 평가한다는 것은 그 인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반증이 되겠죠.
아뇨 전혀 반증이 되지 않아요
올드칸예때의 행실과 최근 칸예의 행실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위가 다르거든요
올드칸예때는 그냥 관종수준이었다면 이제는 미친놈 수준이니까요.
그냥 제가 본 그 글은 그냥 벌쳐스 맘에 안들고 칸예 맘에 안든다 라는 글을 쓰고싶은데
롤모델로 삼을까봐 걱정된다느니 잘못한게 맞다느니 괜한 사족들 붙인걸로밖에 안보였음
적어도 제가봤을땐 이 게시판에서 칸예마냥 정신나가서 네오나치짓거리 하고싶다는 사람 없었음 ㅋㅋ 롤모델로 삼아도 음악적 롤모델을 얘기하는거지
마찬가지로 누가 투팍이 되고싶다는걸 디스전하다 총맞아 뒤지고싶다는걸로 해석하겠음 ㅋㅋ 그냥 투팍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싶다 이런거겠지
수위문제가 아니라 음악 안에 담긴 맥락 문제죠.
걔네도 사람 죽여놓고 피해자인척 했으면 문제 많음
그게 아니라 그 글은 칸예의 음악이 좋다는 사람은 인정하지만 칸예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그가 되고 싶다는 사람한테 하는 뉘앙스의 말 아닌가요.. 근데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말릴 권리는 없죠
그 사람 손볼드모트 부계인 듯 . 레이백이 너무 그를 연상 시킴 .
그냥 찐이 안경 슥 쳐들어올리면서 “흠.. 이건좀 아닌것 같습니다만 (엄근진)” 하는거같음
걍 칸예 추앙하는 분위기가 꼴받앗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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