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너무 힘들고 일상이 그리워서 휴가를 나왔는데 마침 칸예 공연이 겹쳤습니다. 하도 다운되고 덥다보니 힘이 안 나서 공연 갈 엄두도 못 내고 패스했는데 모순적으로 힘이 날 수 있는 상황을 제 발로 걷어찬거 같네요. 복귀하고도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군대에서 너무 힘들고 일상이 그리워서 휴가를 나왔는데 마침 칸예 공연이 겹쳤습니다. 하도 다운되고 덥다보니 힘이 안 나서 공연 갈 엄두도 못 내고 패스했는데 모순적으로 힘이 날 수 있는 상황을 제 발로 걷어찬거 같네요. 복귀하고도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나 우울해서 복귀했어..
복귀해서 우울했어…
과거를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고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시겠죠.. 일단은 현재에 집중하시고 칸예는 이번 내한으로 만족한 것 같던데 나중에 또 올 가능성도 있어 보이니 후회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징징거리는 글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한번 더 왔으면 좋겠네요.. 그 동안 군생활 잘 해내겠습니다
이미 지나간일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한국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신기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으니 또 올 것 같아요
꼭 그러기를 Ye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It will be okay
🙏
카녜의 말대로
we gonna be okay~
감사합니다
뭔가 또 올거 같은 느낌이
오오 제발 그랬으면…
이번 3만 관중이 칸예 감동시켰기 때문에
쿨타임 차면 또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인원이 되고 싶네요
영상으로 아직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맞습니다
생활관에서 하루종일 보는중입니다
저는 반대로 칸예 내한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200일 넘었을 때에 맞춰서 첫 휴가를 썼는데 칸예가 이런 선물을 줄 줄 상상도 못했네요... 힘내세요 아직 시간은 많고 칸예와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내한 올 겁니다
축하드려요 힘 많이 빋고 가시길
군생활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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