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제가 다른 친구들에게 힙합을 입문시킨다는 사명감? 을 가지고 골라봤습니당.
Nas - Illmatic (1994)
붐뱁의 교과서, 힙합의 성경이다 같은 말로 꼬드기면 충분히 궁금해할듯. 아무리 힙린이라도 압도적인 래핑과뉴욕 밤거리 스타일 비트에 빠져들고 말 것.
A Tribe Called Quest - The Low End Theory (1991)
음악에 문외한이 아니라면 재즈의 작법에 익숙하거나 재즈에 관심이 있을 수 있다. 재즈 힙합의 대표작으로써 사운드적으로 누구나 충분히 좋게 들을 수 있는 음반.
Eminem - The Eminem Show (2002)
아무리 힙합을 몰라도 에미넴이란 이름을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 그 유명한 without me가 있는 앨범!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
Jay-Z -The Blueprint (2001)
“야 너 제이지 알지? 그 사람 대표작이야. 야 너 칸예웨스트 좋아한다며? 그사람이 프로듀싱한거야! 들어봐
개쩔어.“
Outkast -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 (1995)
이런게 남부 힙합이다! 풍성한 비트와 아직까진 난해하지 않은 그들의 래핑.
블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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