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외힙을 입문했을 때, 들었던 앨범입니다. 아마 국힙도 접해볼 기회가 없으신 분들은 멜로디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가미되어있다거나, 조금은 단조롭지만 흥을 돋굴 수 있는 비트가 있어야 외힙에 빠져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Drake - Scorpion (2018)
최근 켄드릭한테 탈탈털린 드레이크지만.....데일리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 있다면 드레이크의 스콜피온만한게 없네요 저는 nonstop으로 이 앨범 입문했습니다
2. Blxst - No Love Lost (2020)
힙합보다는 RnB에 가낍긴한데 힙합요소가 있어서 뽑았습니다. 이런 멜로디면 매일 외힙 쌉가능
3. Juice Wrld - Good Bye & Good Riddance (2018)
이모힙합의 진가. 작품성과 힙합성 모두 잡은 꿀앨범
4.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 (2017)
타일러의 수작이죠 예술성, 힙합성, 대중성 모두 잡은 21세기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도 좋고요
5. Tobi Lou - Live on Ice (2019)
토비루...제가 진짜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못뜨는게 이상할정도입니다. 사실 Buff Baby를 듣긴했지만 앨범 완성도는 I was sad last night but im ok now가 있는 Live on Ice가 더 우수하다고 생각해서 넣어봤습니다.
물론 저도 힙린이에 불과하지만...오히려 제가 힙린이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볼 때 입문하기 제일 좋은 곡으로 골라봤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
연도도 써주긔
이런....급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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