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jpegmafia - scaring the hoes
괜히 익페 1등이라 꼽히는 이유가 있음. 처음 듣는 사람한테도 제이팩이 제일 다가가기 쉬운듯. 특히 dhc 4곡 미친 수준 ㅋㅋ
billy woods - aethiopes
사실 sauvage 한곡 들을려고 앨범 듣다가 전곡 좋아하게 된 케이스…
Bladee - Eversince
여름 저녁에 ㄹㅇ 굿
못느낌
Clipping.
Death Grips
Suicide Boys
개인적으로 완전 저음으로 조지는거나 노이즈 심한걸 잘 못 듣는듯. 예전엔 느껴보려고 몇 번이고 들어보곤 했었는디 이제 와보니 걍 나한텐 안 맞는건 안 맞구나! 싶어서 걍 안 찾아듣게 됨… 예전에 데스그립스 추천 받은걸 한 번씩 들어봐도 못 느끼는걸 보면 경계선이 딱 있는거같음…
클리핑은 뭔가 행위예술을 귀로 듣는 느낌임
갠적으로 billy woods 이런 애들보다 훨씬 어려운거 같음…
빌리우즈는 앱스트랙 하는 애들중에 제일 쉬웠던거 같아요
빌리 우즈는 꽤 대중적이죠 랩도 기괴하게 안 하고 정석적으로 잘하고
수싸보 입문 에센셜!
꼭 들어보시길!
오 감삼다 다시 함 들어봐야겠네요
클리핑 말할 수 없는 이 소음과 음악이 잘 어울어져서
전 좋더라구요
그냥 제가 노이즈에 약한 거 같기도 ㅋㅋ 슈게이징만 해도 마블발 빼고 너무 노이즈 심하다 싶어서 제대로 못 들음…
저도 슈게이징이나 노이즈는 제대로는 못느끼지만
그 심한 소음에서 가사를 듣는 재미랄까요
그런게 있더라구여
Blu & Exile 주변에 자주 홍보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얘네 익페/앱스트랙/드럼리스 셋 다 포함 안돼요. 굳이 따지면 서부 재즈 힙합으로 분류돼요.
수정했음요
근데 블루 엑자일이랑 수싸보가 익페는 아니지 않나..?
수싸보 트랩이라 보기도 애매…
에티오피아 진짜 못느끼겠던데
그냥 흙퍼먹는 느낌임
비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핑 ㅇㅈ 아직 넘 어려움
scaring the hoes 나만 못느끼나? 제이펙 마피아 곡 몇개는 되게 좋게 들었는데 쩝..
Clipping은 그나마 좀 힙합이니 들을만 한데 데스 그립스는 힙합이랑 거리가 많이 먼편이라 저도 머니스토어 빼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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