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77] Part 2 (2010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뉴스쿨) 참여

joey bada$$-ALL-AMERIKKKAN BADA$$ (2017.04.07)

입문앨범이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고 듣기 편한 앨범을 골랐습니다 조이는 내한도 몇번 와서 인지도도 있는 편이며

devastated같이 대중성 있는 곡들과 스보큐랑 같이 랩으로 조지는 곡들이 같이 있어 여러 스타일의 곡을 들어볼 수 있으며 사회문제들을 다룬 가사도 읽어볼만 합니다

asap rocky-LONG.LIVE.A$AP (2013)

위 앨범과 비슷한 이유인데 여러 사운드를 적절히 버무려서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1train처럼 붐뱁스런 곡들도 있고 fashion killa같이 듣기 편한 곡들도 있어서 에이셉 입문뿐만 아니라 힙합을 입문하기 굉장히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travis scott-ASTROWORLD (2018)

힙합씬의 슈퍼스타 스캇의 대표작입니다 대중적으로도 엄청나게 성공했고 앨범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는 앨범입니다

전체적으로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줘서 힙합을 몰라도 사운드만으로도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jay-z 4:44(2017)

뉴욕의 왕이었던 제이지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앨범이 길지 않아 부담없이 돌리기 편하며 제이지의 죽지 않은 랩실력과 노아이디의

프로듀싱이 어우러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앨범입니다 또한 제이지 본인의 가족문제와 사회적인 이슈를 다룬 수준높은 가사도 

읽어볼 만 합니다 

chance the rapper-coloring book(2016.05.13)

정규는 아니고 챈스 더 래퍼의 믹스테잎입니다 챈스는 이 앨범으로 그래미를 수상했습니다 가스펠과 힙합을 결합해서 듣다보면 홀리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앨범의 분위기 자체도 꽤 따듯해 입문하기에 적절한 앨범입니다

사실 챈스빼고 타일러 넣으려다 컬러링북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챈스 넣었어요 

켄드릭은 무조건 나올것 같아서 빼고 제이지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