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에 [이벤트77]를 넣어준 다음 제목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이벤트 참가자 라는 표시이며, 아무리 내용을 적어도 위의 표시가 없는 글은 아예 선정 리스트에서 제외 됩니다.)
* 굵은 표시를 적용한 ( ), [ ] 부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으로 실제 작성시엔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Part 1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 올드스쿨)
2Pac - Me Against the World (1995) [아티스트명 - 앨범명 (발매년도)를 꼭 적어주시고, 기왕이면 년도 순서를 맞춰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옥중앨범이며, 기존 사회비판적이고 강렬한 이미지였던 2Pac이 자신의 고뇌에 대해 여러 방식으로 접근하여 사운드적으로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명반을 냈다고 생각한다.
Eminem - The Eminem Show (2002)
Eminem란 인물이 대중성과 만난 결과물. 히트곡들 메들리에 앨범 완성도가 매우 높기도 함. 필자의 입문 앨범이기도 하며, 요즘 들으면 살짝 오글 거리는 게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이 앨범의 장점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Nelly - Nellyville (2002)
소위 사투리 랩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중서부식 텅스위팅과 더불어 대중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앨범. 팝적인 요소도 꽤나 있어서 입문으로 접근 시키기에 괜찮은 앨범이라 생각함.
50 Cent - Get Rich or Die Tryin’ (2003)
꽤나 험난하고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갖고 있으면서 Eminem의 간택과 Dr. Dre의 지원이 만난 결정체. 워낙 유명한 곡들도 많으면서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하는 2000년대 명반.
Common - Be (2005)
컨셔스 랩퍼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 Kanye West와 J. Dilla를 한 앨범에서 만날수 있고, 인트로 듣고 빠진다면 그걸로 게임 끝.ㅋ
Part 2 (2010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뉴스쿨)
YG – My Krazy Life (2014)
90년대 West Coast가 올드하게 느껴진다면, 2010년대 West Coast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입문작.
Mac Miller - GO:OD AM (2015)
보통 [Swimming], [Circles]를 많이 추천 하지만, 사실 우여곡절이 많았던 Mac Miller의 인생 굴곡에 대해 너무 순화시키는 거 같았다. 그래서 그 시기를 접하기 전 약물에서 벗어나 순수함과 찌듬의 중간쯤 어딘가를 담고있는 본작을 추천함.
Migos - Culture (2017)
Trap이 점차 국내에 알려지고, 위상이 올라가면서 그 정점을 찍던 시기에 나온 명반. 이때 Migos는 우주최강이였고, Trap을 싫어하던 나조차도 이 앨범은 인정한다.ㅋㅋ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 (2017)
사실상 Tyler가 Pharrell 영향권을 넘어 본인만의 색채를 찾아간 앨범. 파스텔 톤의 세상으로 들어온 느낌.
Saba - Care for Me (2018)
Saba를 유명하게 만든 앨범이자 가장 어둡고 슬픈 이야기를 담고있는 작품. 가사와 곡들의 내용을 알면 알수록 깊은 감명을 받을수 있음.
*이벤트 기간은 7월 7일 0시부터 7월 8일 18시 (저녁 6시)까지 입니다. 제가 종료글을 올리기 전까지는 인정해 드리니 기간내에 설명해 드린 작성법을 참고하여 글을 써주시면 됩니다.
*선정자에게 돌아갈 LE포인트가 올라갔다는 점 참고 하시고,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R.I.P
Takeoff
렛스고
낮에 올려야지이
선생님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포인트 지원하려고 하는게 얼마면 될까요
액수는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5분정도 후원을 좀 받아서 선정자 분 포인트를 두배로 올려놓은 상태이긴 합니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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