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In The Key Of Life - Stevie Wonder
부드럽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사랑하는 앨범들 중 하나.
SCARING THE HOES - JPEGMAFIA X Danny Brown
어멋! 넘무 무서워용!
Lifestylez Ov Da Poor & Dangerous - Big L
오늘 빅 엘을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개지리네요. 일단 굉장히 클래식하고 투박한 비트가 생각보다 눈에 확 들어오고, 그 위에 올라가는 빅 엘의 하이톤 목소리가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게 만들어주네요. 그리고 랩을 진짜 X지게 잘하네요. 아 개쩌는데 좀 일찍 들어볼걸...
The Infamous - Mobb Deep
LODP&D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채로운 맛이 살아있어요. 랩도 빅 엘이 신이긴 한데 못지 않게 잘 합니다. 좀 더 제 취향인 쪽은 이 앨범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길이가 10초를 넘는, 혹은 따로 트랙을 배정받을 정도로 긴 스킷을 아주 끔찍히 싫어하는데, 그런 순간들이 종종 나타나서 좀 뭐랄까 전 거슬리네요. 스킷혐오자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음악은 진짜 개좋네요.
자고 일어나서도 이게 유지될지 모르겠는데, 왠지 골든 에라가 엄청 땡기네요. 내일은 빅펀이랑 고페킬 솔로작들 들어봐야징
괭이! 겁!추
Rap shiittt이군요
Music is a world within itself
With a language we all understand
They can feel it all over~
They can feel it all over people~
스티비 원더 cd도 너무 예뻐요
명반 명반 명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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