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est - Les Voyages de l'Ame
Homixide Gang - 5TH AMNDMNT
RJ Payne & C-Lance - The Barber Shop
Wild Nothing - Hold
Terrace Martin & Alex Isley - I Left My Heart In Ladera
Chxrry22 - Siren (EP)
Brandon Lake - COAT OF MANY COLORS
Elmiene - Marking My Time (EP)
RealestK - Real World (EP)
Alcest 3집. Blackgaze (블랙메탈+슈게이징) 밴드로서 자리매김한 앨범이라 완성도도 그렇고 편하게 들을만 함. 아름다운 커버 디자인은 덤.
https://youtu.be/AgYkrDQYeZg?si=y1JDsdQBVFOw8u0R
Homixide Gang의 믹테. 데뷔 앨범내고 6개월만에 또 내놓았는데, 솔직히 Ken Carson 신보랑 비교하면 딱히 다시 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평이했음. 그냥 취향에 안맞는거 같음.
https://youtu.be/ONjkwntIZFc?si=Y3H3-4GefVHT6CV6
(20일 발매작) RJ Payne & C-Lance 합작믹테. 정규내고 1달만에 또 냈음. 프로듀서 C-Lance의 비트가 떡하 튀지 않으면서 무난해서 나쁘지 않았음.
https://youtu.be/_xHq1hsYRC4?si=GWXX3oNKzPMtR5Vs
Wild Nothing 5집. Jack Tatum 솔로 프로젝트인데, 이 앨범은 전작과 달리 코로나 펜데믹 시기때 고립된 상황에서 아이가 태어났고, 그로인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 보단 신스팝과 맥시멈리즘을 탐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3개의 싱글을 냈는데, 가장 힘든 시기에에서 균형을 찾아가면서 희망을 찾으려는 에너지가 느껴졌다.
https://youtu.be/zB6SG6_N8F8?si=Z6KiUPAkMCcQbML_
(20일 발매작) Terrace Martin & Alex Isley의 합작 EP. Terrace Martin이 프로듀서로서 그녀에게 음악적으로 아낌없이 투자한 EP라고 하며, Alex Isley의 매력적인 음색이 인상적이였다.
https://youtu.be/FIqOFNkVRL4?si=hOzy6O78Nofr9D4Y
Chxrry22 두번째 EP. 위켄드의 XO 레코즈 소속으로 제목인 세이렌 처럼 매혹적인 음색으로 청자를 끌어당긴다.
https://youtu.be/evGm3rt2-hc?si=lOua68m65Ut_CYzI
(20일 발매작) Brandon Lake 4집. 기타리스트이자 목사라고 하며, 곡들이 경쾌한 사운드로 채워졌다. 커버만 봐선 그냥 락커인줄....
https://youtu.be/V39qPqyyB2A?si=ZSUafZxe-P4xyg5i
(20일 발매작) Elmiene 두번째 EP. 영국출신 싱어송라이터로 Virgil Abloh의 사후 마지막 쇼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Brent Faiyaz과도 비교되기도 하기에 최근작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듯.
https://youtu.be/KiF7IlwI4Zc?si=XGSeUP8SnE8WMm-B
(20일 발매작) RealestK의 EP. 캐나다 토론토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22년 데뷔앨범 [Dreams 2 Reality]를 인상깊게 들어서 꽤나 반가웠다. 한남자가 LA로 가서 만난 한 여성과의 사랑,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https://youtu.be/X2p496bQYXA?si=G0PLHcem4SpYn6s_
한창 Deafheaven 좋아할 때 Alcest도 들어보려다가 그때도 귀찮아서 안 듣고 까먹고 살았는디 저 앨범 진짜로 들어봐야겠네요ㅋㅋㅋ
항상 새로운, 처음 보는, 혹은 까먹고 있던 앨범들 발견하고 갑니당
거진 1달 오듣앨 적고있는데, 블로그에 옮겨쓸 용도로 사용해야 할듯 싶네요.ㅋㅋ
Alcest 1~3집까진 진짜 열심히 들었는데, 그 뒤로는 잘 안듣긴 합니다.ㅋ
모두 다 처음 보는…
2개 아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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