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My rap

Verse)
Ayo do the right rap? sorry I don't know
기대했다면 미안 근데 사실 까놓고
나 랩한지 4년 but 똥오줌은 가려
내가 도대체 뭐라고 진짜 랩을 가려
옳은 것과 그른 것 따질 건 없지
but 하고픈말 하는게 내 랩핑의 법칙
그게 내 시작이었고 여기에 끌려 기어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랩에 올인했지 비로소
실없어 보인 말들 나는 이력서 빈칸들
채울 기록도 없는 아들 내가 미더워 엄마는
(후회 안하겠어?) 잠깐 why should I?
내게 후회란건 랩을 늦게 안 순간
만약 신이 내게 미리 두번째 삶을 준다면
난 주저않고 다시 한번 microphone을 든다고
당당하게 말해  나는 지금 이 순간도
심장이 pumping 이 드럼이 CPR
던 밀스 셋째 다리처럼 keep it hard
but 멋을 위해 시작한게 아냐
so 멋대로는 뱉어도 '멋'대로 뱉진 않아
uh 바라보고 자랐던건 Jerry.K
단 한번도 잊지못해 everyday
내 귀를 울려대던 마왕의 목소리
'아빠 마왕이 날 따라와요'
그래 그 다음에 뭐에 홀린듯이 백지에 존나 휘갈긴 글씨
수능조차도 막지 못한 내 이유없는 열정의 불씨
bull shit이라던 븅신 눈치 안보고 다시 끈 묶지
내가 누군지 아는 이 없어도 내가 뱉는 랩은 내 몸의 분신
확 타올라 이게 맞는 랩이든 틀리든
아니면 결국 우리가 만들어냈던 틀이든
상관 없어 fuck that 난 하고픈걸 썼지
날 살려줬었던 랩 절대 의심한 적 없지
난 힙합과 '무언가'있어 like Huck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