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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순수하지 않은 게 이 세상에 어딨겠어.
그도 처음엔 개코처럼 네 박자 리듬을 사랑한 열세살 바기.
문제집 살 돈 꼬불쳐 MIC와 CD를 샀지.
밤새 가사도 썼어. 다른 MC들의 쉴때
집이 빌땐 목에 핏대 세워 Beat에 아직 못뱉어본 가사를 뱉고
Mic에 녹음해 올려 Feed back받고 Replay.
그렇게 보낸 십대 덕분에 오른Name Value.
게시판에선 Fan들이 생겨나고 작지만 무대에도 서
전진하는 기분에 Mixtape도 낸 뒤에
Rap Game에 제대로 뛰어들어보기 위해
앨범을 발매하지만 실패하지.
안됐지만 뭐 별수있나
가사 붙인 Scat같이리듬외엔 들을 게 없는 rap
그 딴거에 누가 환호하겠어 살기도 바쁜데
허나 그들은 rap만 해 rap외엔 든게 없는 지들 뇌 아닌 애꿎은 대중과 힙합을 탓한뒤
보컬을 훅에 박고 rap 만으론 안된다고 대중화 핑곌대며 pop에 힙합을 팔았지.
야 니가 무슨 MC야?
흑인 흉내내기 바쁜 너도 그래 씨발 니가 무슨 MC야?
걍 뉴스나 봐 임마.
현실과 동떨어진 Rap하는 새끼들 니들은 전부 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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