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의 [Yeezus]에 당당하게 맞서며 [Born Sinner]를 발매했던 제이콜(J. Cole)은 다음 해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2014 Forest Hills Drive]와 함께 힙합 씬 최고의 래퍼 중 하나로 당당하게 자리 잡았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아직도 제이콜의 최고 작품으로 본작을 꼽곤 하니 과장이 아닐 것이다. 마치 이를 증명하는 듯, [2014 Forest Hills Drive]가 며칠 전 300만장의 판매량을 뜻하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Dreamville/status/1133830780768194569
지난 5월 29일, 제이콜의 레이블 드림빌(Dreamville)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14 Forest Hills Drive]의 판매량에 대한 역사를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2014년 12월 발표된 본작은 몇 달 후 골드(50만 장) 인증을, 이후 한참이 지나 2016년 1월에 플래티넘(100만 장)을, 그리고 같은 해 10월 더블 플래티넘(200만 장)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로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약 3년 만에 100만 장의 판매량을 추가하게 된 것이다.
제이콜은 올해에도 새 앨범 [The Fall Off]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드림빌의 단체 프로젝트 [Revenge of the Dreamers III] 역시 꾸준히 발매를 예고하고 있는 그가 올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도록 하자.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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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거다
좋아좋아
이건 마땅한 결과.
형 내한 와줘ㅠㅠ
형 꼭 천만찍자!!
이앨범 진ㅋ자개명반
그 이상 되는 앨범이라는 걸 이미 오래전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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