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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k - Мизантроп 해석

침략자2017.10.10 17:24추천수 3댓글 4


Мизантроп (인간혐오자)



[Verse]

Страшные люди едут в метро

으스스한 인간들이 지하철을 타

Некрасивые, ужасно одеты

흉측하고 볼품 없는 옷을 입은 사람들 말이야

Странные люди ведут монолог

수상쩍은 놈들이 혼잣말을 중얼거리지

Я хочу в них стрелять с пистолета

난 그 새끼들을 쏴죽여버리고 싶어

Толстые женщины в очереди

돼지년이 줄을 기다리고 있어

За продуктами лживой косметики

가짜 화장품 따위들을 사려고

Их мне хочется смерть опередить

내가 죽기전에 저 새끼들이 먼저 죽어야해

Хотя бы из чувства эстетики

적어도 미관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Нищие люди боятся за мир, что им не принадлежит

가난뱅이들은 그들이 속하지 못하는 이 세계를 두려워해

Боятся забыть выключить свет

그들을 향하는 불빛이 꺼지는걸 두려워한다고

И уйти, за который им нечем платить

그리고 그들은 떠나지,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곳을 향해

Тупые подростки наивно считают, что время у них еще есть

병신같은 급식새끼들은 아직도 자기들에게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고 생각해

Дано оно им исключительно для приключений и путешествий

모험과 여행이란 것들은 그들에게만 특혜로 주어지지

По миру ползет, как пролитое пиво, железобетонная плесень

이 세계는 발효 맥주나 콘크리트의 곰팡이처럼 점점 썩어가고 있어

И даже мое представление мимо, зачем, о чем эта песня

사실 내 과거도 썩은거나 마찬가지야 , 내가 왜 이 노랠 부르고 있는거지?

 *Schokk 역시 카자흐스탄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수배를 피해 독일로 도주한 인물임

Кладка. Кирпичи друг об друга — тут фасад

석공들은 서로에게 벽을 쌓고 있어, 이곳이 정면이지

Не отличить, из переулков веет запахом мочи

어느 곳이라고 특정할 거 없이 모든 골목에서 암모니아내가 풍겨

Тут пидорасы и торчки Vegan City

동성애자새끼들이 채식 음식점에서 트름을 하는군

но Берлин — саркофаг

근데 베를린은 미라를 넣는 관 같단 말이야

Мотив Босха — этот вид из окна

보쉬의 모티브가 창 밖으로 보이는군

 *유대인 식당인듯

Сука, сожгите себя сами и сгорите дотла

씨발년, 분신자살해서 재까지 불타버려라

Суки, сожгите себя сами и сгорите дотла

씨발년들, 분신자살해서 재까지 불타버리라고!

Суки, горите…

불타 죽어라 씹좆같은 새끼들...



[Outro]

Над нами одинокое солнце

태양은 독방에 갇혀있는 우리의 위에

Под нами раскаленный бетон

뜨거운 콘크리트가 우리 발밑에

И с нами сын Бога проснется

그리고 우리와 함께 신의 사도가 태어날꺼야

Но никогда не вспомнит кто он...

하지만 그는 결코 자신이 누군지 자각하지 못하겠지...



schokk.jpg


Schokk - Голод (2016) 전곡 해석



01. Голод - 굶주림

02. Кандагач скит - 칸다가치

03. Перекрестки (feat. BES) - 교차로 

04. Шпана - 하층민

05. Бамберг - 밤베르크

06. HTM 

07. Берлин - 베를린 

08. Мизантроп - 인간혐오자

09. В те года - 그 해에

10. Раунд - 끝

11. Свитер Рубчинского - 루브친스키 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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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0.10 17:44
    캬 오랜만에 달리시네요 스웩
  • 침략자글쓴이
    10.10 17:52
    @The Notorious B.I.G.
    역시 엘이는 끊을 수가 없음; ㅋㅋ
  • 잘들었슴다 ㅎ 제목에 걸맞는 가사네여
  • 침략자글쓴이
    10.10 18:20
    @부적절한 닉네임

    네, 그래도 자극적인 벌스와 비견 되는 마지막 시적인 4마디 가사가 참 인상깊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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