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난 과소평가된 래퍼”

The Game, “난 과소평가된 래퍼”

HiphopDX에 따르면, The Game은 얼마 전 자기 인스타그램에 여러 가지 주제로 포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숙적 50 Cent의 EFFEN Vodka와 관련된 포스팅이 있었고, 또 자신은 역대로 가장 과소평가된 리리시스트라고 하며 JAY Z에게 피쳐링을 요청하는 등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먼저 The Game은 자신의 오래된 맞수인 50 Cent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The Game 인스타그램

@50Cent 야 인마, 내가 10년 넘게 조용히 있었지…. 근데 오늘 밤 만은 EFFEN Vodka 마셔야겠네. 내가 마시던것들이 다 떨어졌대!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가져오라고 했지. 50 Cent랑은 Kehlani의 그것처럼 엄청 타이트한 사이였던 적이 있으니깐, 그냥 EFFEN Vodka 가져오라고 했어. (Kehlani랑 한 적 없어서 그냥 타이트할 것이라 추측. 그리고 걔가 나 차단했음.) 어차피 오늘 LeJardin (LA에 있는 프랑스풍 라운지 바)에서 Apple Ciroc 40병 샀으니까. 영수증도 있으니까 증명할 수 있어!!! 암튼 내가 EFFEN Vodka를 마실 때 든 생각이, ‘이거 X나 맛있네’ 였어…. 첫 잔을 마시고 나니까 클럽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이미 벌써 두 잔째 마신 거 같았어. 마치 내 명령을 기다리듯 다 날 쳐다보고 있었거든. 나보고 어쩌라고???

그리고 The Game은 Rihanna와 Beyonce를 곰곰이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도 TIDAL의 이용자라고 말했는데요.

The Game 인스타그램

Rihanna를 고르겠어. Rihanna가 Beyonce보다 나아서라기보단 사실 내가 취했을 땐 둘 중에 누굴 고를 수 없거든. 그래서 나중에 술에 깼을 때 TIDAL에 가서 두 여자의 싱글 노래들을 들어봐야겠어.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TIDAL의 오너인 JAY Z에게 향후 자신의 음악 작업에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는 2005년 자신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를 냈을 때만큼의 상업적 성공을 다시 거둘 수는 없을 거라고 했으며, 자기 자신을 역대 가장 과소평가된 리리시스트라고 했습니다.

The Game 인스타그램

앞서 말한 거와 같이…. Hov, 피처링 한 번 해줘…. 2005년 때 죽여주는 앨범 낸 이후로 너무 오래됐단 말이야. 그래 [The Documentary]. 첫 주에만 거의 6십만 장 팔린 그 클래식 앨범말야. 그렇지 않아??? 그래서 부탁해 HOV, 아 그래, 그리고 Pharrell도. 왜냐, Pharrell이라면 내가 지금까지 과소평가 된 리리시스트라고 솔직하게 말해줄 테니까! 나로 말하자면, 11년 동안 2천9백만 장의 앨범을 팔았고, 4명의 아이가 있으며, 아직도 돈 많은 싱글남이고….

The Game에게 언어폭력을 당한 Kehlani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이 포스트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Kehlani 인스타그램

기분 엿같애.

#여성에대한존중이없는게보임

#나한번도본적없잖아

#날만날생각하지마

#겨우니네애들봐줄만큼나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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