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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ye West, 팝업 스토어 열다
최근에 [The Life Of Pablo]를 공개한 Kanye West가 앨범을 발매하면서 받은 영감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을 지난 3월 18일, New York City의 거리에서 잠깐 판매했었다고 합니다. TMZ를 인용한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줄이 여러 블록에 걸치게 되자 NYPD는 그 구역 전체를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New York City의 패션가인 SoHo에서 열린 이 팝업 스토어에는 Kanye West가 본인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디자인한 티셔츠, 아내인 Kim Kardashian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디자인한 티셔츠가 45 달러(한화 약 5만 2천원), “I Feel Like Pablo”라 적힌 후디가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각각 95 달러(한화 약 11만원), 자주색 재킷이 350 달러(한화 약 40만 7천원), 데님 재킷이 450 달러(한화 약 52만원)에 판매됐습니다. 이외에도 비니 모자나 긴 소매 티셔츠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물건들은 “The Life of Pablo”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한 사람당 두 개의 물건만 살 수 있게 한정돼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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