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ce Da 5'9" 인터뷰 (Eminem/새 앨범/Flint 시 사태)

Royce Da 5'9" 인터뷰 (Eminem/새 앨범/Flint 시 사태)

Royce Da 5'9"은 Eminem의 앨범 [The Slim Shady LP]의 수록곡 "Bad Meets Evil"에 참여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그가 XXL 지와의 인터뷰에서 Eminem과의 첫 만남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매니저 Kino가 공연장에서 Eminem을 소개해줬다고 하는데요. Royce Da 5'9"왈,

Kino는 막 '소개를 해줄게, 이쪽은 Eminem이야' 이랬어. 그래서 난 '여어, 어떻게 지내? 네 작업물 좋아해.' 라고 했지. 그러니까 걔는 '얀마 너 방금 '난 고릴라 앞에서 바나나 들고 서 있는 것보다 쩔지' 라고 했어? (웃음) 그건 내가 무대에서 아카펠라로 한 구절이었거든. 그때 Canibus랑 비프가 있었을 때였으니까. (웃음) 그래서 난 '맞아' 라고 했고 걔는 ’얀마 그거 x나 쩌는데.'라고 했지. 그래서 난 '고마워 친구'라고 했어." 

그 후 둘은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다 “Bad Meets Evil"의 초기 버전을 디트로이트에서 녹음하였고, Eminem이 Dr. Dre와 계약을 한 후 노래를 재녹음하기 위해 Royce Da 5'9"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둘의 인연은 이렇게나 긴데요. 한때는 비프가 있기도 했지만, 2008년에 다시 화해를 하고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layer)들을 모두 벗겨낼 거야. 내 층 중 하나는 PRhyme이고 다른 것은 Slaughterhouse, 또 다른 하나는 Bad Meets Evil이야. 이러한 다른 스타일들과 내 창의성의 측면들은 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다른 그룹에서 표현이 돼. 이건 기본적으로 내 모든 겹(layer)을 벗겨내는 거고 사람들에게 2016년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Royce Da 5'9"의 모든 측면을 보여주는 거야. 이게 완전한 (나라는) 아티스트야"

Royce Da 5'9"는 이에 덧붙여 최근 Flint 시의 식수 문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이 사태가 숨겨진 동기에 의한 잔혹 행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