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hanna, Beyonce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Rihanna가 얼마 전 Vogue의 커버를 장식했는데요. Rap-Up에 따르면, 그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 Mary J. Blige, Lil’ Kim, Gwen Stefani와 같은 아티스트들뿐 아니라 Naomi Campbell, Cindy Crawford 등의 모델들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연애, 음악, 패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연애에 대해,
요즘 내 스케줄은 완전 미쳤어. 누구랑 사귀기로 결정한다면 정말 큰일이 되겠지... 그래도 의향은 있어!"
[ANTI] 앨범에 대해,
그냥 지금 당장 내가 있는 상황에 솔직한 노래들에 끌렸어. 탑 40에 자동적으로 찍히는 그런 음악은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 난 이제 내가 그런 걸 해도 될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해."
"Work"의 가사에 대해,
내가 하는 얘길 알아는 들을 거야. 하지만 완벽하게는 못 알 걸. 카리브 제도 쪽에서 말하는 방식이거든."
Drake에 대해,
그가 하는 모든 게 다 놀라워."
Beyonce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사람들은 그냥 뭔가 부정적인 걸 즐기고 싶어서 환장하거든. 뭔가 경쟁적이고 라이벌 같은 게 있고 그런 거 말야. 근데 난 그런 거에 신경 안 써. 왜냐면 난 오직 나로서 할 수 있는 것만을 하니까. 다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거지."
노출 논란이 있었던 CFDA Fashion Awards 당시 드레스에 대해,
비치는 속옷 라인이 없이 입는 게 더 예쁘다고 생각했어. 그 CFDA 드레스를 브래지어 하고 입었다고 상상할 수 있겠어? 말도 안 되지. 예전에 멋있지도 않은 끈 팬티를 입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아쉬웠어. 그게 내 인생에서 남긴 유일한 후회야"
경계를 파괴하는 것에 대해,
여자들은 이전까지 남자들만 하기로 되어 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때, 힘을 받지. 그게 경계를 부숴가는 거야. 그게 해방이고. 보는 사람도 '나도 저거 할 수 있겠어' 라고 느끼게 됐을 때, 그 사람에게도 힘이 간 셈이지."
* Vogue에 실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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