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Wayne, "난 보드 타기 전부터 스케이터 패션으로 입었어"
Lil Wayne은 힙합만큼이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사랑하기로 유명한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SNS를 스케이트보드 타는 영상들로 전부 도배해놓을 만큼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Lil Wayne은 얼마 전 Nice Kicks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스케이트보드에 눈을 뜬 계기와 그가 런칭한 패션 브랜드 Trukfit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Lil Wayne 왈,
난 그냥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싶었어. 난 내가 뭔가를 좋아하면, 그거에 미치는 성격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 난 스케이팅의 스웩이 좋았고 그래서 거기에 미친 거지. 난 이젠 보드를 타고 있고... 나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전부터 스케이터 패션으로 입곤 했어... 우린 무언가를 살지 않으면 그렇게 보일 수 없어. 무언가를 살면서 그거에 대해 얘기를 안 할 수도 없어.”
또한 루즈핏 티셔츠로 대표되는 그의 2000년대 초 힙합 패션에서부터 현재의 Trukfit까지, 그의 팬들이 Lil Wayne의 패션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에 대한 생각도 들어봤는데요.
정말 놀라운 일이지. 왜냐면 그건 그냥 하나의 생각에 불과했거든. 모든 옷이 말이야. 그냥 아이디어일 뿐이였어. 난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사람들이 입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왜냐면 모두가 알듯이 나는 옷 입는 법을 모르잖아. 그래서 누군가가 내 브랜드를 입는 걸 보면 정말 놀라워... 누군가가 그걸 입고 있는 걸 보면 자동적으로 내가 없던 것들이 생각나고, 이제는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랑 갖고 싶은 것들도 생각나."
[자막 M/V] Lil Wayne - Selsun Blue
*관련기사
- 국외 뉴스 릴 웨인, 농구선수 친구의 소속팀 내부 ... *2
- 국외 뉴스 릴 웨인, 자택에서 경비원에게 돌격 소... *8
- 국외 뉴스 릴 웨인, ‘Tha Carter’ 시리즈 대표곡 ... *6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