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face Killah, "한정판 앨범의 소유자는...“
현재 Wu-Tang Clan의 한정판 앨범 [Once Upon A Time in Shaolin]의 소유자는 금융사기와 에이즈 치료제 가격인상 등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Martin Shkreli라는 인물인데요. HiphopDX에 따르면, Wu-Tang Clan의 멤버 Ghostface Killah가 TMZ와의 인터뷰 중 그에 대해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Ghostface Killah 왈.
아 걔? 그 자식은 똥대가리야, 똥대가리. 7달러(한화 약 8,400원)인 에이즈 치료제를 가져다 800달러(한화 약 96만 원)로 파는 건 하면 안 되는 거잖아. 완전히 미친 거지. 나는 걔가 누군지도 몰라, 그런데 그렇게 했다는 걸 들었었는데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
또한, 그는 [Once Upon A Time In Shaolin]에 대한 대화도 나눴는데요. Mark Shkreli가 앨범을 소유하는 것이 괜찮으냐는 질문을 받자 Ghostface Killah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건 내 소관이 아니야, 될 대로 되라지. 나는 모르겠어."
이어서 앨범의 소유자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그는 대중들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대답하며, 88년 동안 앨범을 미공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자는) 대중들이면 좋겠지. 당연히 앨범이 공개됐으면 해. 88년 동안 공개 안 해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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