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ac 전기 영화, 촬영 시작하다
HiphopDX에 따르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소송과 몇 번의 감독 변경 등 여러 차례의 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2Pac의 전기 영화 <All Eyez On Me>가 Atlanta에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영화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L.T. Hutton과 DeSean Jackson은 인스타그램에 세트장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는데요. 감독으로는 Nicki Minaj, 50 Cent, Nas 등의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Benny Boom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L.T. Hutton 인스타그램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지! 힘들게 일했던 게 드디어 결실을 얻었어!! 몇 시간 후에 촬영을 시작할거야!!!!! 역사가 만들어질 거라고. 우릴 응원해주는 사람들, 루머를 믿었던 사람들, SNS에 찌라시나 뿌리던 새X들 모두 지켜봐!! 가자!!! #alleyezonme #tupac#2pac #moviecomingsoon
L.T. Hutton 인스타그램본 촬영에 들어가기 2일 전!! #G.O.A.T #WEWORKING #TUPAC#2PAC
DeSean Jackson 인스타그램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2Pac의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뻐!! @lthutton에게 샷아웃을. 우리가 기록을 깰 거야!! 역사가 쓰여지는 중.. 이 영화의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어서 기뻐. 사람들이 원하는걸 만들께.. 일은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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