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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os의 Offset, “난 이제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어”

title: [회원구입불가]synMAX2015.12.18 08:21추천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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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os의 Offset, “난 이제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어”

Atlanta 출신의 삼인조 Migos는 올해 4월 경에 마약 소지와 불법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었는데요. 그 중 Takeoff과 Quavo는 며칠 만에 풀려났지만, 마지막 멤버인 Offset은 체포 중 폭행 혐의 등에 연루되면서 이번 달 초까지 감옥에 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Offset도 네 번의 재심 끝에 폭행 사건의 주인공은 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번 달 초에 감옥에서 풀려났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 이후에 진행된 WSBTV와의 독점 인터뷰 중 본인이 감옥에서 겪은 일과 거기서 배운 것들에 대해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본인에게 추방이라는 단어가 적용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Offset 왈,

그건 테러리스트가 여기 넘어오거나 했을 때 쓰는 말이야. 우리는 거기에 공연을 하러 갔던 거야… 난 그 상황을 견디기 위해서 한대 빨아야 했던 것뿐이고.”


이후에 그는 감옥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관련 서적과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사실을 깨달았다고 얘기했습니다.

내가 잘 못 보고 있었던 거야. 큰 그림을 보는 눈이 닫혀있었던 거지. 근데 그 책들이 내 눈을 뜨게 해줬어. 왜냐면 내가 하나님이 나한테 무슨 답을 주나 보려고 한번 얘기해봤거든. 내 인성에 약간 보수 공사가 필요한 것 같아. 하나님은 내가 감옥에 있는 동안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고 싶었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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