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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ie
JAY Z가 펼친 자선 활동 모음
JAY Z는 위대한 래퍼, 여러 회사를 운영하는 성공한 기업가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기부왕이기도 한데요. 최근 AllHipHop에서 그동안 JAY Z가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했던 모든 자선 활동을 목록으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무려 70여 건에 달하는 활동들이 있었는데요. AllHipHop에 따르면, JAY Z는 자신이 운영하는 여러 회사에서 수백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소외 계층에 속한 젊은 흑인 남성과 여성, 취업이 시급한 사람들을 고용하려고 항상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그의 첫 자선 활동은 1999년 4월, 미국의 Denver주에서 열린 Hard Knock Life Tour 공연의 수익금을 Columbine 고등학교 총기사건의 피해 가족에게 기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2008년에는 경찰의 총에 맞아 결혼 하루 전에 숨진 Sean Bell의 두 아이를 위해 교육 재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Sean Bell의 약혼녀 Nicole Paultre-Bell을 JAY Z가 운영하는 옷 브랜드 Rocawear의 캠페인 광고 모델로 고용하여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위험에 처해 있는 New York의 아이들을 위해 자선 단체 Team Roc을 만들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장학 재단 Shawn Carter, 농구선수 LeBron James와 함께 자선 단체 Two Kings를 세우는 등 70회에 가까운 자선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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