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ekwon, “Wu-Tang Clan 영화화? 한다면 진지하게”
힙합과 관련된 영화는 많았지만,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는 단연 N.W.A의 전기를 다룬 <Straight Outta Compton>입니다. 영화 개봉 후 2주 연속 성공 가도를 달리자 N.W.A 못지않은 스토리를 지닌 래퍼 또는 그룹의 이야기 또한 영화화 작업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Wu-Tang Clan도 그 대상 가운데 하나인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Raekwon이 Hot 97과 인터뷰 도중 Wu-Tang Clan의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한다면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영화화에 열린 태도를 보였습니다.
우리가 Wu-Tang Clan의 이야기를 영화화하게 된다면, 단언컨대 존X 진지하게 임할 거야. 왜냐, 진실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런 이유에서, 진실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내가 <Straight Outta Compton>을 좋아하는 거야. 그런 수준으로 영화화하게 된다면, 정말 진짜 이야기만 담아낼 거야. 재미있을 것 같아. 왜냐하면, 언젠가 내가 RZA한테 너 로또 맞았다고 말한 적도 있거든. 주변에 누가 있는지는 알지만, 자기가 진짜 가진 게 뭔지를 모르니까.”
Raekwon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The Purple Tape Files: The Documentary & Film>에 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가 자신의 앨범 [Only Built 4 Cuban Linx]에 관한 내용이지만, 그보다 더 큰 Wu-Tang Clan의 이야기 또한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계획 중에 있어. 위대한 앨범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알잖아, 20주년 기념해서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거기서도 가장 중요한 건 단순히 Raewkon이나 Ghostface Killah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준비하고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힙합의 유산 같은 거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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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르자 아니었으면 우탱 자체가 애초에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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