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신보 타이틀은 딸 이름으로”
Rap Up의 보도에 따르면, Chris Brown이 신보 타이틀의 이름을 일찌감치 정해놓았다고 하는데요. 그 타이틀은 15개월 된 딸의 이름인 ‘Royalty’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앨범의 발매일도, 내용도 공개된 건 없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딸의 이름을 타이틀로 정한만큼 적지 않은 개인사와 그의 생각이 담겨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hris Brown은 이 소식을 투어 도중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밝혔습니다.
Chris Brown 트위터
내 신보 타이틀은 ‘ROYALTY’로 지을 거야
또한, Chris Brow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Chris Brown 인스타그램
WCW(Everyday)! 내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진정한 아빠가 될 수 있게 해주는 건 너밖에 없단다.
한편, Chris Brown은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 것이 너무 행복하다.” 라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 그리고 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당시 Chris Brown 왈,
딸의 모습을 한 행운이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Loyalty를 바라보고 올바른 길로 가르치면서, 동시에 딸에게는 아버지가 되어줄 기회가 생긴 거잖아. 딸의 얼굴에 번진 미소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사소한 걸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 지금 이렇게 아빠가 될 수 있다는 게 그냥 매우 좋아.”
현재 Chris Brown은 Royalty의 공동 양육권을 두고 딸의 엄마와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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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움
딸바보가 된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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