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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신보 타이틀은 딸 이름으로”

Pepnorth2015.08.24 16:59추천수 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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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신보 타이틀은 딸 이름으로”


Rap Up의 보도에 따르면, Chris Brown이 신보 타이틀의 이름을 일찌감치 정해놓았다고 하는데요. 그 타이틀은 15개월 된 딸의 이름인 ‘Royalty’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앨범의 발매일도, 내용도 공개된 건 없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딸의 이름을 타이틀로 정한만큼 적지 않은 개인사와 그의 생각이 담겨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hris Brown은 이 소식을 투어 도중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밝혔습니다.


Chris Brown 트위터


내 신보 타이틀은 ‘ROYALTY’로 지을 거야


또한, Chris Brow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Chris Brown 인스타그램


스크린샷 2015-08-24 오후 4.54.47.png

WCW(Everyday)! 내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진정한 아빠가 될 수 있게 해주는 건 너밖에 없단다.


한편, Chris Brown은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 것이 너무 행복하다.” 라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 그리고 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당시 Chris Brown 왈,


딸의 모습을 한 행운이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Loyalty를 바라보고 올바른 길로 가르치면서, 동시에 딸에게는 아버지가 되어줄 기회가 생긴 거잖아. 딸의 얼굴에 번진 미소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사소한 걸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 지금 이렇게 아빠가 될 수 있다는 게 그냥 매우 좋아.”


현재 Chris Brown은 Royalty의 공동 양육권을 두고 딸의 엄마와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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