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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우탱클랜' 이름의 구역이 생기다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05.07 00:49댓글 6

Wu_Tang_Clan_on_Stage.jpg


도시의 지명에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지는 느낌이란 어떤 것일까. 뉴욕의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우탱클랜(Wu-Tang Clan)의 이름이 쓰이는 구역이 탄생했다. 원래는 Targee Street & Vanderbilt Avenue로 불리던 이곳은 지난 5월 4일 이후 공식 석상에서 Wu-Tang District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뉴욕 의회 의원이자 스테이튼 아일랜드 노스 쇼어 대표 데비 로즈(Debi Rose)는 우탱클랜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고, 아래와 같은 트위터를 남기며 '우탱클랜 디스트릭트'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https://twitter.com/CMDebiRose/status/1124737446527287296

그으리고 이제 오피셜입니다 짝짝짝

우탱클랜 디스트릭트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영감을 축하는 것이며 - 또한 그들의 집, Shaolin을 위한 기념입니다. 


이를 위한 행사에 참여한 고스트페이스 킬라(Ghostface Killah)는 대표로 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고스트페이스 킬라 왈,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어. 우리가 쩌는 래퍼들인건 알았지만, 그게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지."


https://www.instagram.com/p/BxDtWrOln7P/?utm_source=ig_web_copy_link



한편, 우탱클랜은 데뷔 앨범 [Enter the Wu-Tang (36 Chambers)]의 발매 25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5월 10일부터 런던을 시작으로 <Gods Of Rap Tour>를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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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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