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던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 히트 싱글을 만드는 것 말고는 어떠한 것에도 관심이 없어 보이는 그답게, 대부분의 답변을 두 마디 이내로 끊어버린 머쓱한 인터뷰에서 리치 더 키드는 "가사에 신경 쓰고 싶은 생각이 딱히 없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밝혔다.
난 히트곡들을 만들어. 그런데 가사적으로 완성도가 있어야 한다거나, 뭐 뭐 뭐... 몰라 x발. 신경 안 써. 그냥 난 좋은 음악을 만드는 거야."
난 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래퍼야. 지금 나보다 공연 많이 뛰는 뉴욕 래퍼 있어? 지금 나보다 플래티넘 많이 찍은 래퍼 있어?"
쿨하고 야망 넘치는 그의 가치관이 잔뜩 드러나는 답변들이 등장한 가운데, 리치 더 키드는 "래퍼는 모든 것에 x도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인생관을 밝혔다.
래퍼로 산다면, 정말 x도 신경 쓰지 말아야 해. (왜?) 왜냐하면 신경 쓰는 순간, 지조를 잃게 되거든. 많은 래퍼가 '아, 인터뷰 왜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하고 생각하기도 해. 여기서도 인터뷰 요청했는데 빠꾸 먹은 래퍼들 꽤 있을걸? 걔네 인터뷰 절대 안 할거야. "왜 해? x까" 이러면서."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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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마인드셋 ㄱㅊ
리치 하고싶은거 다해
응
ㅇㅈ함
스 ㅡ웩
존나 멋있네
뭐 실제로 두앨범다 잘뽑기도했구
예술은 저렇게 해야지
우지팬이지만 인정
ㅋㅋㅋㅋ 여즘 최애중 하나
ㅈ간지
개좋음
노빠꾸 스웩
ㅇㅈ
돈 잘쓰니깐 괜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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