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그녀가 촬영한 데님 재킷에는 수많은 배지가 달려 있었는데, 트위터를 통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배지에 인쇄된 인물들과 문구들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 외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힙합 팬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그녀의 복부 근처에 위치한 배지에 드레이크(Drake)의 "Hotline Bling" 뮤직비디오 캡쳐 화면과 그 옆에 나란히 붙어 있는 "Track 5"가 새겨진 배지다. 해당 증거를 이유로 많은 팬들이 곧 발매될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보에 드레이크가 참여한 트랙이 5번 트랙으로 수록될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둘의 협업 소식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들려왔었다. 영국의 더 썬(The Sun)이 보도했던 바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힙합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와 함께 드레이크를 초청했으며, 직접 스튜디오에서 만나 곡을 녹음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공개적으로 드레이크의 '광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혀오기도 했다. 만약 발표된다면 팝 씬의 '무적 치트키'가 될 두 초대형 아티스트의 조합이 실제로 세상에 공개될지 기대해봐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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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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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왜이러케 늙엇음?약하나?ㅋㅋㅋ
옛날에 라빈이 나이 더 적은거 보고 충격먹은..
둘이서 칸예 디스하겠네..근데 핫함 그자체인 드레이크랑 온갖 상술 써놓고도 빌보드 1위도 못하는 테일러랑 좀 비교되는건 사실
마지막이 LWYMMD인가요?
테일러 스위프트 랩뮤직도 좋아하나보네 예전에 켄드릭 백시트 프리스타일 가사도 달달외운다고 하던데
캔드릭이 피쳐링한 곡도있져
뱀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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