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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Milian, Lil Wayne & Birdman 충돌에 대해

title: [회원구입불가]kulie2015.01.14 01:37추천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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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Milian, Lil Wayne & Birdman 충돌에 대해


2014년 막바지, Lil Wayne과 Birdman은 화제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Lil Wayne이 자신의 앨범 [Tha Carter V]를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Birdman을 디스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2015년이 되어서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Young Money 소속 아티스트 Christina Milian이 최근 TV 드라마 <Empire>의 시사회에서 HollywoodToday의 리포터와 이 상황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Christina Milian 왈,


좀 어려운 상황이야. 나는 그들과 같은 레코드 레이블 소속이야. Young Money에 속해 있잖아. 그래서 일 문제가 되면 말하기가 좀 어려워. 나는 그들 모두가 처한 상황을 이해해. 내 생각엔 모든 사람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 사실 (Young Money는) Birdman과 Lil Wayne을 주축으로 세워진 제국이잖아. 그들이 이뤄온 것들을 유지하도록 두 사람 모두의 행운과 성공을 비는 수밖에. 그들은 나 같은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만한 기반을 만들어 줬잖아. 다 잘 되길 기도하고 있어. 걔들도 똑같은 기도를 하고 있을 거야. 좋은 일만 있도록.”

또한, Christina Milian은 YMCMB가 그녀가 예전에 있었던 레이블에 비하면 소규모라고 말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녀는 음악 내외적인 부분에서 일을 자신의 뜻대로 진행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레이블에 소속된 다른 아티스트들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표했던 부분에서 그녀는 오히려 충족감을 느낀다는 것인데요.


난 메이저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는 게 좋았어. 나는 거기에 가족이 있었고, 사실 그게 더 전통적이었어. 여기도 (전 소속사에 있을 때 만큼) 크고, 메인스트림 레이블이 맞지만, 굉장히 독립 레이블처럼 대해 줘. A&R들과 앉아서 (앨범 색깔 등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고. 사실 (YMCMB는) 진짜 음악을 추구하는 여러 아티스트들로 운영되는 작은 회사야.”


그녀는 Cash Money Records에 있으면서 자기 마음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Cash Money Records) 계약했을 때, 나에겐 굉장히 새로웠어. 왜냐하면, 나는 많은 레코드 레이블의 스탭들과 함께 나를 발전시켜 왔거든. (이제는) 아니야. 이젠 내 힘으로 나를 발전시킬 기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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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15 10:50
    아 저렇게 말하니까 어떤일인지 더 궁금하네
  • 1.15 14:04
    Sorry 4 the wait 2 개이득
  • 1.15 14:54
    위지ㅠ
  • Nox
    1.16 01:38
    잘 됐으면 좋겠지만 위지의 팬입장으로썬 한편으론 그냥 독립하고 나왔으면 하는 느낌 영머니 아티스트 전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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