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갑부 막내 아들의 축가를 부른 리한나

title: [회원구입불가] Destin2024.03.04 13:4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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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Rihanna)가 인도에 방문했다. 아시아 최대 갑부로 알려진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의 막내 아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 위해서다. 리한나가 받은 금액은 한화 약 12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했다. 2016년, [Anti] 앨범 활동 이후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제외하면 공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그녀에게도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이었던 모양이다.

한편, 해당 결혼식에는 에이셉 라키(A$AP Rocky) 역시 참석했고 그밖에 빌 게이츠(Bill Gate),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구글의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Bob Iger) 등이 참석했다. 또한, 과거에 있었던 무케시 암바니의 다른 아들들의 결혼식에는 삼성의 이재용, 영국 총리,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등이 참석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1CVbCGl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