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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셋, 레이블을 고소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2.08.25 14:52추천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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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퀘이보(Quavo)와 테이크오프(Takeoff)는 “Bando Babies”라는 새 싱글을 예고했다. 반면 오프셋(Offset)은 베이비 킴(Baby Keem)이 프로듀싱 한 “5 4 3 2 1”을 발표했고 머니백 요(Moneybagg Yo)와 함께 한 싱글 “CODE”을 금요일에 발표한다며 스니펫을 공개했다. 여전히 그들은 함께 할 생각이 없고 이들이 왜 각자의 행보를 걷는지 알 지 못하는 팬들만 답답해 할 뿐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함께 하는 것은 더 요원해질 듯하다. 오프셋이 미고스(Migos)가 속한 레이블 퀄리티 컨트롤(Quality Control)에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인데 사유는 2021년 초, 자신의 독자적인 활동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돈을 지불했음에도 불구, 레이블 측에서 그들의 이름을 신곡 크레딧에 집어넣으려 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오프셋은 솔로 활동을 오직 모타운 레코즈(Motown Records)를 통해서만 진행하려고 한다.

 

퀄리티 컨트롤의 CEO인 피에르 토마스(Pierre Thomas, 통칭 “P”)는 [Culture III] 발표 당시에도 그가 비슷한 이유로 자신들을 고소했지만 조용히 기각됐다면서 이번 전개도 그리될 것이고 누구한테 문제가 있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며 반격했다. 이에 오프셋은 답하길,

 

새끼들이 내가 문제인 것 마냥 구는데 난 내 권리를 되찾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꼴아 박았어. ㅆ새꺄, 니가 날 따돌렸잖아. 한 번도 이거에 대해 말한 적 없어. 너한테 2년 동안 암말도 안 했다고. 이제서야 내 노래를 드랍 하게 됐는데 크레딧에 느그들 이름을 올려달라고?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미고스의 불화는 사실 회사와 오프셋의 불화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원만한 합의를 보길 바란다.

 

https://twitter.com/OffsetYRN/status/156250226424519475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62502264245194753%7Ctwgr%5E223bd1df66cf47a9126193d09f53128b382c618b%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hotnewhiphop.com%2Foffset-says-p-blackballed-him-following-quality-control-lawsuit-news.1568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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