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3일, 릴 야티(Lil Yachty)는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생일이야 매년 있는 일이니 뭐 그리 특별하겠냐 싶지만 올해는 그에게 있어 좀 더 각별했을 것이다. 드레이크(Drake)가 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신의 전용기, 에어 드레이크(Air Drake)를 보내주었기 때문이다. 릴 야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이크와 보낸 생일을 자랑하며 이렇게 적었다.
큰 형님 ㄱrㄹrㅅrㄷH, ㄴr 2 저I 델 ㅌr 항 공 탈 필 yo 없 ㄷr 신 ㄷr¡
그가 드레이크와 뭘 하고 놀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토론토 풀코스라도 경험했나 보다. 드레이크의 대접에 감명을 크게 받았는지 그는 손목에 새로 박은 OVO 타투를 공개했는데 드레이크는 이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내 동생 @lilyachty에게 더 많은 삶을, 우린 이런 삶을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전언을 보냈다.
릴 야티는 요즘 좋은 일만 넘친다. 작년, 첫아이를 갖게 됐고 올해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전 대통령의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예전보다 하입은 덜 해졌을지언정 그는 여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토론토 풀코스ㅋㅋㅋㅋㅋ
에어드레이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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