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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떡, YSL 레코즈의 소유권까지 잃을 수도?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2.08.24 11:4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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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ICO 법(Racketeer Influenced & Corrupt Organization Act)으로 28인의 YSL 레코즈(YSL Records) 식구들과 단체 수감 중인 영 떡(Young Thug). 해당 사건만으로도 그의 인생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는 위기이지만 사실 그가 직면한 재판은 이뿐만이 아니다. YSL 레코즈의 소유권을 노리는 다른 회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정체는 2017년도, 영 떡과 공연 권리 독점 계약을 체결한 공연 기획 및 주최 회사 AEG 프레젠트(AEG Present). 이들이 주장한 것은 자신들이 영 떡의 공연에 관한 권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 떡, 개인이 독단적으로 자신들이 관여하지 않은 공연들을 벌려 왔다는 것. 따라서 AEG는 이를 빌미로 500만 달러(한화 약 67억원)와 담보로 잡혀있던 YSL 레코즈의 소유권, 영 떡의 상표권을 가져가려고 하며 해당 재판은 2023년 10월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영 떡이 직면한 재판은 하나 더 있다. 지난주, 그는 체포로 인해 이전부터 서기로 되어있던 6월에 열린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위약금 소송을 당했다. ‘Free YSL’을 외치는 팬들에게는 아쉬운 전개이겠지만 모든 상황이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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