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 Brown, 다시 감옥으로?
최근 Chris Brown이 감옥에서 일시적으로 풀려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전해드렸었는데요. 아무래도 철창에 갇혀있는 Chris Brown을 다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Washington D.C.에서 경호원과 함께 어떤 남자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검사 측이 Chris Brown의 변호인단에 양형 거래를 제안해 거의 합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결국 결렬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Chris Brown은 폭행 사건 때문에 지난 8개월 동안 계속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해당 폭력이 중범죄에서 경범죄로 경감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가 감옥에서 보낸 시간과 그의 조울증을 참작해 판사가 131일 형을 내리기도 했지만, 아직 판결이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이유로 검사 측이 Chris Brown의 변호인단에게 양형 거래를 제안한 것이기도 한데요. 양측은 현재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Chris Brown의 변호사인 Mark Geragos가 공청회가 끝난 뒤 직접 밝혔다고 합니다. Mark Geragos 왈,
검사 측이 Chris Brown에게 읽으라고 내준 문서는 거짓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재판은 오는 9월 8일 열린다고 합니다.
*관련뉴스
Chris Brown, 폭행죄로 체포. 징역 4년..?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크리스 브라운,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 *6
- 국외 뉴스 크리스 브라운, 세 아이의 아빠 되다 *5
- 자막영상 Chris Brown - Iffy *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