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부심 강한 두 OG의 장외 매치.
최근 비프를 벌이는 과정에서 돈으로 글씨를 만든 사진의 SNS 포스팅으로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낸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YoungBoy Never Broke Again)과 릴 더크(Lil Durk). 그들을 포함해 최근 몇몇 래퍼가 동기는 다를지라도 비슷한 행동을 하며 일명 '머니 챌린지(Money Challenge)에 동참하고 있다. 개중에는 퓨처(Future), 시티 걸스(City Girls)의 영 마이애미(Yung Miami)도 있다.
그런데 여기, SNS와 유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2명의 OG 래퍼가 자신이 머니 챌린지의 원조라며 나섰다. 한 명은 50센트(50 Cent), 한 명은 솔쟈보이(Soulja Boy)다. 두 래퍼는 각각 과거 자신이 머니 챌린지의 시초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포스팅했는데, 그 와중에도 50센트는 자신의 주류 브랜드를 태그하며 깨알 홍보에 나섰다. 한편, 솔쟈 보이의 경우에는 2016년 공개한 자신의 노래 "Stacks On Deck"의 뮤직비디오의 다소 허접한 캡처 이미지에 "돈으로 글씨 쓴 래퍼는 내가 처음이었어. ㅋㅋ"이라는 캡션 한 줄을 달았다.
https://twitter.com/souljaboy/status/148542397707801804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85423977078018048%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complex.com%2Fmusic%2F50-cent-soulja-boy-lay-claim-influencing-rappers-money-challenge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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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스타갱들 놀구 있네 ㅉㅉ
라고 하기엔 많아 보이는 돈이었다.
솔자 보이도 OG로 치는건가요
이젠 돈전화기보다 돈글씨가 유행인가보네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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