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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새 앨범의 사운드는...”

Melo2021.11.24 11:44추천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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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에 이름이 없어도 괜찮은 올타임 넘버원.

 

제64회 그래미 어워드(64th Annual Grammy Awards)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된 이번주,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서 위켄드(The Weeknd)에 관한 소식이 조금씩 업데이트됐다. 그래미 어워드와의 '손절'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힌 그인 만큼 어떤 팬들은 왠지 모르게 타이밍이 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세 소식을 간추려봤는데, 어쩌면 당연하게도 모든 항목이 그래미 어워드와는 무관한 개인 활동, 기록이다. 과거 발표한 음악이 얻은 영광, 새 음악에 대한 힌트, 그리고 종합 엔터테이너로서의 발돋움까지, 위켄드의 현재 컨디션을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 1. 빌보드 커버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앨범인 [The Dawn]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앨범을 통해 EDM, 힙합은 물론, 세 가지 종류의 다른 사운드를 경험하게 될 거라고. 물론, 정확한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언급하지 않았다.
     
  • 2. 빌보드 GOAT(Greatest of All Time) Hot 100 차트에서 위켄드의 "Blinding Lights"가 1위로 올라섰다. 이 차트는 빌보드가 핫 100 차트 60주년을 맞이한 2018년 만든 차트인데, 이전까지는 전 세계인이 트위스트를 추게 만든 처비 체커(Chubby Checker)의 1960년 히트곡 "The Twist"가 정상에 올라 있었다.
     
  • 3. 지난 여름, 위켄드가 공동제작 및 출연한다는 HBO 드라마 <아이돌(The Idol)>의 윤곽이 더 드러났다. HBO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6부작으로 첫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켄드의 상대역은 배우 조니 뎁(Johnny Depp)의 딸 릴리로즈 뎁(Lily-Rose Depp). 총 연출은 과거 드라마 <아틀란타>의 일부 에피소드와 영화 <그녀는 내일 죽는다>를 연출한 배우 겸 감독 에이미 세이메츠(Amy Seimetz)가 도맡는다. 이 역시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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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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