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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1년 반 동안 새 음악 준비 중이었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8.11 15:47추천수 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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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를 이을 새 솔로 프로젝트?

 

비욘세(Beyoncé)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Lemonade]를 마지막으로 솔로 커리어를 이어오지 않고 있으며, 제이지(JAY-Z)와 함께한 [Everything Is Love]와 영화 <라이온 킹>의 사운드트랙 [The Lion King: The Gift]를 통해 장르 팬들에게 얼굴을 비춘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지난 11월에는 “이젠 나도 좀 쉴 때가 됐다”라고 발언했던 비욘세이지만, 그녀는 휴식과는 별개로 줄곧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이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터뷰에서, 비욘세는 지난 1년 반 동안 스튜디오에서 새 음악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1년 반 동안 스튜디오에 있었어. 가끔은, 수천 개의 소리 중에 알맞은 킥과 스네어를 찾는 데만 1년이 걸릴 때도 있단 말이지. 후렴구 하나에 200개의 쌓인 하모니가 필요할 때도 있고.”

“여전히 스튜디오에 있을 때보다 더 사랑, 열정, 치유를 느끼는 때가 없는 것 같아. 벌써 31년이 됐지만, 9살 때 갖고 있던 그 흥분감과 감정이 그대로야. 아무튼, 새 음악 준비 중이야!”

 

비욘세는 지난 두 스튜디오 앨범인 [Beyoncé]와 [Lemonade]를 아무런 예고 없이 깜짝 발매했던 바 있다. 즉,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 될 비욘세의 새 프로젝트 역시 불시에 장르 팬들에게 찾아올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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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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