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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 장녀, 경제적 지원 못 받고 자동차 안에서 생활 중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8.05 16:26댓글 8

닥터드레 (1).jpg

 

닥터 드레가 니콜 영과 결혼하기 전 낳았던 친딸.

 

지난 7월 말, 전처 니콜 영(Nicole Young)과의 이혼 절차의 후반부에 다다른 닥터 드레(Dr. Dre)는 그녀에게 매달 3억 원가량의 지원금을 부칠 것을 명령받았던 바 있다. 니콜 영은 닥터 드레로부터 매달 경제적인 도움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지만, 닥터 드레의 장녀는 전혀 다른 상황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언론의 보도를 탄 닥터 드레의 38세 장녀 라타냐 영(LaTanya Young)은 현재 음식 배달 일과 생산직 일을 겸업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아파트에 들어갈 돈 없이 렌탈 자동차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한다.

 

라타냐 영은 닥터 드레와 니콜 영과 결혼하기 전의 애인인 리사 존슨(Lisa Johnson) 사이에서 태어난 닥터 드레의 첫 자식으로, 닥터 드레와 리사 존슨은 라타냐 영이 5세였던 시절 헤어졌다고 한다. 라타냐 영은 닥터 드레를 지난 18년간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며, 개인적인 연락처 없이 닥터 드레의 팀을 통해서만 연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닥터 드레에게 계속해서 금전적 지원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답장을 받지 못했으며, 현재 거주 중인 SUV 자동차 역시 렌탈비가 밀려 언제 회수당할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한다. 라타냐 영이 처한 상황에 관해, 해외 네티즌은 “성인이라면 무조건적인 도움을 바라지 말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라는 쪽과 “그래도 친딸인데 닥터 드레가 너무 무심하다”라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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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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