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버근가...?
21 새비지(21 Savage)는 메트로 부민(Metro Boomin)과 함께한 [SAVAGE MODE II]의 성공과 함께 지난 2020년 큰 활약상을 선보였다. 특히 갱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살벌한 가사는 본작의 백미 중 하나였는데, 이러한 작사 능력과는 별개로 21 새비지는 현실 세상에서의 폭력을 없애고 싶어 하는 듯하다.
반나절 전, 21 새비지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든 폭력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21 새비지가 과연 어떤 토픽을 접한 뒤 이러한 트윗을 남긴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20년부터 더욱더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겨냥한 듯한 그의 메시지는 개연성이 없지만은 않다.
Saint Laurent Don @21savage
모든 폭력이 멈추길 소망해 지금 이 세상 안에 사랑보다 증오가 더 많은 것 같단 말야 !
한편, 21 새비지는 그간 음악적인 위협(?)과는 달리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는가 하면, 추수감사절에는 수백 세대 가정에 음식을 제공하는 등 사람들을 위해 온정을 풀어 왔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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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21 알앤비를 멈췄으면 좋겠어"
역시 이 시대의 진정한 신사..
역시 영국신사...
총부터 내려놔
유로 못들어서 충격이 큰가
21unsavage
Spray the whole block, I don't give a damn (Woah)
동네 전체에 총 갈긴 다음, X도 신경 안 쓰네
Fuck a nigga bitch, I'm a gentleman (21)
저놈 여자는 치우지, 나는 젠틀맨
21, your bitch know I been the man (21)
21, 네 여자도 알아, 나 남자 다 됐네
Playin' with the rock like I'm Jigga man
약으로 재미 좀 봐, 거의 뭐 JAY-Z 같네
Gotta look a nigga in the eyes when you kill a man
놈의 눈을 똑바로 쳐다봐야지, 사람을 죽일 땐
?
아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영국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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