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찬란했던 디스코그래피를 회상한 런던 온 다 트랙.
지금의 영 떡(Young Thug)이 있게 한 협업 프로듀서를 꼽는다면, 대부분 런던 온 다 트랙(London on da Track)과 위지(Wheezy)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두 프로듀서는 영 떡의 음악성을 본격적으로 인정받게 만든 프로젝트 [Barter 6]를 함께 주조해냈으며, 특히 위지는 영 떡을 포함한 YSL 레코즈(YSL Records) 특유의 스타일을 정립해나가는 중.
반면, 영 떡과 런던 온 다 트랙의 협업은 2018년 EP [On the Rvn] 이후 이어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영 떡보다 알앤비 뮤지션 썸머 워커(Summer Walker)의 조합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속, 런던 온 다 트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 떡과 함께했던 날들을 회상했다.
트위터 유저
@LondonOnDaTrack의 프로듀서로서의 진화는 별로 얘기되는 게 없네
WeGotLondonOnDaTrack @LondonOnDaTrack
이런 얘기 시작하게 되면 할 말이 참 많지
WeGotLondonOnDaTrack @LondonOnDaTrack
나랑 떡이는 2015년부터 시대를 앞서 있었어
WeGotLondonOnDaTrack @LondonOnDaTrack
우리 한 100곡쯤은 유출됐을 텐데 아랑곳 않고 막 플래티넘 찍고
실제로, 영 떡과 런던 온 다 트랙이 2015년 당시 구사했던 스타일의 트랩은 현세대 트랩 뮤지션들의 기본적인 골자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 런던 온 다 트랙의 발언에 대해, 해외 네티즌은 대체로 공감하는 답변을 내놓고 있다.
Editor
snobbi
- 국외 뉴스 Drake & Nicki, PRhyme, Tinashe 등 단... *16
갓. 미어. 췍아. 가러. 췌-엑
영떡 유출곡이 맛집이긴 했지ㅋㅋ
위 까 런드 온 뫄 트뤡~
이건 맞지 ㅋㅋ
이건 진짜 팩트 그 자체다
반박불가
떡이 ㅋㅋㅋㅋㅋㅋ
런던 비트 지리지 ㅋㅋ
ㅂㅂㅂㄱ
맞지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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